레지오교본 해설/레지오교본 해설

제32장-10. 단원들이 무분별한 행동을 하지 않을까 걱정된다.

윤 베드로 2015. 3. 21. 15:33

제32장-10. 단원들이 무분별한 행동을 하지 않을까 걱정된다.

 

레지오는 : 단원들의 인격 도야에 도움을 주는 단체이다.

∵ 단원들이 사도직 활동을 수행할 때 분별 있는 행동을

                  할 수 있도록 안전장치를 마련해 주기 때문이다.

그 예로서 영적 지도자의 훈화가 있고 도제제도가 있으며

               매월 1회 상훈 낭독이 있고,

              주회에서 활동보고를 통해 격려와 평가를 받고,

              그리고 치밀하고 세심한 규율을 가지고 있다.

 

⇒교본 39장은 : 레지오 사도직의 주요점을 다루면서

          단원들의 활동 수칙을 알려주고 있다.

①물리적인 원조나 모금은 금물이며

                 오로지 영적인 일에만 전념한다.

②감화의 비결은 사랑이다.

③짝을 지어 방문하도록 하고, 활동은 쁘레시디움이 주관한다.

④단원은 활동 대상자 하나하나 안에서 그리스도를 뵙고 봉사한다.

⑤겸손하고 정중한 단원이 되어야 한다.

⑥단원은 남을 비판하지 말아야 하고, 私慾을 추구해서는 안된다.

⑦친밀한 대인 관계를 이루어야 한다는 것 등등이다.

 

⇒이러한 수칙을 통해서 단원들의 인격이 도야되고

            무분별한 행동을 막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