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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발 운동 효과 및 방법

우리 몸 가장 하위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종아리근육(장딴지)은 인체를 떠받히는           기둥 같은 역할을 하고 생각보다 많은 비율의 근육량을 차지하게 됩니다. 심장의 펌핑 운동으로 전신에 혈액을 공급하게 되는데 하체 종아리 근육이 발달되어 있으면             리턴 기능 즉 피를 다시 심장으로 되돌려 주는 효과가 높아져             혈액순환이 상당히 개선되게 됩니다. 일상생활에서 쉽게 종아리근육 강화를 시킬 수 있는 까치발 운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까치발 운동효과 1. 혈액순환 상승우리 몸을 구성하는 근육 중에서 큰 비율을 차지하는 부분이 종아리입니다. 보통 하체근육이 발달되면 혈관 건강이 개선된다고 하는데         그것은 혈액의 리턴 기능이 향상되기 때문입니다. 심..

이석증

이석증 1. 정의 이석증은 주변이 빙글빙글 도는 듯한 심한 어지럼이 수초에서 1분 정도 지속되다가 저절로 좋아지는 일이 반복되는 증상으로, 이석증은 어지럼의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여기서 양성이란 심각한 귓병이나 뇌 질환이 없는데도 어지럼이 발생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발작성은 갑자기 증상이 발생했다가 저절로 좋아지는 일이 반복되는 것을 말하고, 체위성은 증상으로 인해 체위(자세)가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2. 원인 이석증의 증상인 어지럼증은 귓속 깊은 곳의 반고리관이라는 구조물 내부에 이석이라는 물질이 흘러 다녀서 발생합니다. 반고리관은 사람이 어떤 자세를 취하고 있는지를 알려줌으로써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구조물입니다. 관 모양이며, 내부에 액체가 있습니다. 이석은 반고리관 주..

남성 소변 자세, 앉아서 vs 서서… 뭐가 더 좋을까?

예로부터 여성은 앉아서, 남성은 서서 소변을 보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졌다. 하지만 최근 남성이 서서 소변을 보면 위생상 좋지 않다는 의견이 많아지면서 앉아서 소변을 보는 남성이 증가하고 있다. 건강상으론 남성이 앉아서 소변을 보는 것과 서서 소변을 보는 것 중 뭐가 더 좋을까? 남성의 요도 길이와 모양을 따져보면 서서 소변을 보는 게 더 좋다. 대구코넬비뇨기과의원 이영진 원장은 "여성은 요도 길이가 4cm로 짧은 편이고 직선 형태지만, 남성은 요도 길이가 25cm로 길고 S자 모양"이라고 말했다. 여성은 앉아서 소변을 봐도 직선 형태라 배출에 용이하지만, 남성은 앉아서 소변을 보면 요도의 S자 모양이 더 구부러져서 소변이 잘 나오지 못해 잔뇨감을 느낄 수 있다. 이 원장은 "남성이 서서 소변을 볼 땐 음..

"걷기만 하면 안 돼요"...노년층을 위한 근력운동

노년층에게 '걷기 운동'은 질환을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하는 '특효약'과 같다. 국내·외 연구 결과를 살펴보면 걷기 운동은 노인의 심혈관질환, 우울증, 치매 위험을 낮추고, 사망 위험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다만, 걷기 운동만 해서는 안 된다. 노년층은 근력운동을 어떻게 할지 몰라서, 혹은 부상을 당할까 두려워서 선뜻 근력운동에 도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건강을 생각한다면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모두 해야 한다. 노년층, 근력운동도 같이 해야 하는 이유 나이가 들수록 근력이 떨어지고 근육량이 감소한다. 이는 누구나 겪는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이지만 빠지는 근육을 절대 그냥 둬서는 안 된다. 근육량이 감소하면 기초대사량이 떨어져 살이 찌기 쉬운 몸이 되고, 조금만 움직여도 피곤하기 때문. 또 비만,..

건강한 장수비결 10

과학기술이 발달할수록 인간의 기대수명은 점점 길어지고 있다. 하지만 아픈 몸으로 오래 사는 것은 오히려 고통일 수도 있다. 과연 100세 시대를 뒷받침하는 건강하게 오래 사는 비결이 있을까? 누구도 노화는 막을 수 없지만, 중년부터 준비하는 노년의 건강 관리법은 더욱 중요해졌다. 건강한 장수의 비결 10가지를 알아본다. ◆ 하루 30분 이상, 빨리 걷기 걷기는 누구에게나 좋은 운동이다. 중요한 건 속도. 숨이 가쁘고 땀이 날 정도로 빨리 걷는 것이 효과적이다. 하루 30분이면 몸은 물론 두뇌를 최선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밖에서 햇볕을 받으며 걷는다면 금상첨화이다. 기분이 밝아지고 비타민 D도 생겨난다. ◆ 하루 10시간 이상 공복 유지 계속 먹는다면 위가 쉴 틈이 없어진다. 소화 기관에도 휴식이 필..

들기름의 효능

ㅇ 콜레스테롤 ‘낮추고’ 건강 ‘올리고’ 들깨는 꿀풀과에 속하는 한해살이 재배식물로서 - 인도, 말레이시아, 이집트 지방이 원산지이다. 우리 나라를 비롯하여 중국, 일본, 이집트 등지에서 재배되어 왔으며 옛날에는 구화식품으로 이용되어 왔다. - 들깨는 백소(白蘇), 수임(水荏), 야임(野荏) 등으로 불리어 지기도 한다. - 참깨는 주로 남한에서 생산되고 북한에서는 들깨가 주로 생산된다. ㅇ 영양성분 - 깨는 색깔에 따라 세 종류로 분류되는데, . 흰색인 흰깨, . 검은색의 검은깨와 . 갈색인 들깨로 나누어진다. 이들은 성분면에서 별 차이가 없으나 칼슘 성분에서는 검정깨가 1100mg으로 매우 많으며, 흰깨가 630mg으로 들깨에 비해 많이 들어 있다. 잎은 쌈이나 장아찌, 튀김 등의 조리에 이용되므로 채..

걸어야 행복해진다!

걷기는 모든 의사가 권하는 돈 안드는 운동처방이다. 걷는 것은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니다. 건강을 꼬박꼬박 저축하는 것이다. 발은 제2의 심장으로 불린다. 발에는 무수한 혈관이 있다. 발바닥이 지면에 닿을 때마다 피를 펌핑해 위로 올려 보낸다. 혈액을 순환시키는 모터가 양쪽 발에 달려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혈류의 흐름은 전신 건강의 지표. 각 기관의 세포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할 뿐 아니라 혈관을 청소해 탄성을 유지시켜 주기 때문이다. 더 중요한 것은 걷기가 죽음의 4중주를 멈추게 한다는 것이다. 4중주는 내장 지방, 고지혈증, 당뇨 전 단계인 내장기능 장애, 그리고 고혈압이다. 이들 4인방의 협주가 혈관을 막아 사망률 1위인 뇌졸중. 심근경색의 원인이 된다. 뿌리는 뱃살이다. 내장에 낀 지방이 4중주의 ..

의사들이 친구에게 귀띰한 건강 조언 10가지

올바른 음식과 비타민 섭취부터, 피부 보습과 규칙적인 운동까지 '건강한 삶'을 위한 수많은 조언들이 있다. 1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한 의사 집단에게 "건강과 관련해서 지인들에게 어떤 권고와 제안을 하느냐"고 물었고, 이에 그들은 발, 치아, 영양, 혈압, 약물 복용과 하지정맥류 등과 관련된 10가지 팁을 공유했다. 1. 혈압 혈압을 낮추기 위해서는 집에서 사용 가능한 24시간 활동혈압측정기를 상비하는 것이 좋다. 2. 발 발을 얼굴처럼 관리해야 한다. 발이 건조해 뒤꿈치가 갈라지면 통증을 유발할 뿐 아니라, 당뇨 환자의 경우 피부의 갈라진 틈을 타 세균 감염의 우려가 있다. 발 보습제를 꾸준히 발라주는 것이 중요하다. 3. 이빨 충치 치료용 아말감 충전재를 교체하지 말라고 한다. 많은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