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편 : 찬양시편, 작가는 대단원의 막을 내리면서 성전의 모든 악기를 총동원해 하느님을 찬양하게 한다. 따라서 이 시편은 시편 제 5권만이 아니라, 전체 시편의 끝을 장식하는 결론적인 찬양노래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시는 시편 전체를 마감하는 시편의 榮光頌이다. 150편 안에 “찬양하여라”가 11번 반복되고 있다. 1. 찬양 요청 1 할렐루야! 하느님을 찬양하여라, 그분의 성소에서. 주님을 찬양하여라, 그분의 웅대한 창공에서. 2. 찬양 이유 2 주님을 찬양하여라, 그분의 위업으로. 주님을 찬양하여라, 그분의 가없는 위대함으로. 3. 찬양 재요청 3 주님을 찬양하여라, 뿔 나팔 불며. 주님을 찬양하여라, 수금과 비파로. 4 주님을 찬양하여라, 손북과 춤으로. 주님을 찬양하여라, 현악기와 피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