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오교본 해설/레지오교본 해설

제32장-11. 무엇이든 시작하는 데는 언제나 어려움이 있다.

윤 베드로 2015. 3. 21. 15:35

제32장-11. 무엇이든 시작하는 데는 언제나 어려움이 있다.

 

레지오 뿐만 아니라 다른 좋은 사업들도 :

           시작하는 데는 어려움이 따르게 마련이다.

           그렇다고 아예 시작이나 시도를 하지 않으면 아무런 결실도 없다.

 

레지오는 : 목적 달성과 이상 성취를 위해 행동을 중요시한다.

              “행동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야고보 2, 17)이기 때문이다.

                  일단 결심을 하고 행동으로 옮기게 되면

                         불가능해 보이던 일도 하느님의 은총으로 쉽게 풀릴 수 있다.

 

교본은 : “무엇이든 시작하는 데는 언제나 어려움이 있다.” 는 의견에 대해

               “표적을 겨누고만 있는 사람은 결코 맞추지를 못한다.

전혀 모험을 하지 않는 사람은 결코 성공하지 못한다”는

        영국의 뉴먼 추기경의 말을 인용하면서

        은총의 존재를 무시하는 세속적 의미의 신중성을 버리고

        어렵더라도 레지오를 도입할 것을 강력히 권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