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오교본 해설/레지오교본 해설

제39장-3. 레지오 단원의 용기

윤 베드로 2015. 3. 25. 11:59

제39장-3. 레지오 단원의 용기

 

 레지오의 사도직 활동을 수행하는 데에는 :

             반드시 勇氣가 필요하다.

용기는 레지오의 정신과 덕목 가운데 하나로서

           단원들이 반드시 지녀야 할 자질이다.

일반적으로 단원들에게 믿음은 모자라지 않는데

                용기가 부족한 것이 문제이다.

 

단원들은 : 선교를 위해 사람들과 접촉하는 활동에 있어서

               體面을 차리지 말아야 한다.

단원들이 용기를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것은 체면 때문이다.

 

프랭크 더프는 : ‘두려움은 모든 생명체를 시들게 하지만

           용기는 인생에 꽃을 피우게 한다’면서

           두려움을 물리치는 방법으로 체면을 버리고

           용기의 표본인 성모 마리아를 따를 것을 강조하였다.

 

교본은 : 레지오 단원들 안에 체면치레라는 해독이 퍼지지 않도록

              계획적인 운동을 벌이도록 촉구하고 있다

첫째로, 건전한 규율의 힘으로 체면치레를 누르도록 한다.

둘째로 군인이 비겁한 행동을 경멸하듯이

           레지오 단원은 체면치레를 경멸하도록 교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