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장-3. 레지오 단원의 용기
레지오의 사도직 활동을 수행하는 데에는 :
반드시 勇氣가 필요하다.
용기는 레지오의 정신과 덕목 가운데 하나로서
단원들이 반드시 지녀야 할 자질이다.
일반적으로 단원들에게 믿음은 모자라지 않는데
용기가 부족한 것이 문제이다.
단원들은 : 선교를 위해 사람들과 접촉하는 활동에 있어서
體面을 차리지 말아야 한다.
단원들이 용기를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것은 체면 때문이다.
프랭크 더프는 : ‘두려움은 모든 생명체를 시들게 하지만
용기는 인생에 꽃을 피우게 한다’면서
두려움을 물리치는 방법으로 체면을 버리고
용기의 표본인 성모 마리아를 따를 것을 강조하였다.
교본은 : 레지오 단원들 안에 체면치레라는 해독이 퍼지지 않도록
계획적인 운동을 벌이도록 촉구하고 있다
첫째로, 건전한 규율의 힘으로 체면치레를 누르도록 한다.
둘째로 군인이 비겁한 행동을 경멸하듯이
레지오 단원은 체면치레를 경멸하도록 교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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