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장-2. 무한히 값진 영혼에게 무한한 인내와 친절을 베풀어야 한다.
교본에 보면 : 레지오 단원이 성공적인 활동을 하려면
딱딱한 인상을 주지 말고 따뜻한 마음가짐과
한결같이 상냥한 태도를 보여야 한다.
특히 버림받은 사람이나 죄를 범한 사람을 다룰 때에
온정과 친절은 필수적이다.
온정과 친절이 없는 활동은 실패할 것이다.
꽃도 따뜻한 공기에서 활짝 피고 찬 공기일 때 오므라들 듯이
훌륭한 단원은 사람들이 지닌 문제들에 대해
따뜻한 분위기로 정성을 다해 들어주고
도와줌으로써 큰 성과를 거둔다.
극히 다루기 힘든 사람들에겐 최대의 인내심과 존경심,
그리고 자비심을 보여야 마음의 문이 열린다.
세계 최초의 쁘레시디움 명칭도 ‘자비의 모후’였다.
이것은 우연이라기 보다는 성모님이
레지오 단원의 특성을드러내기 위해
붙여 준 명칭으로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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