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장-26. 쁘레시디움과 단원들의 결점에 대한 태도
인간은 : 누구나 결점과 단점이 있게 마련이다.
레지오 단원이라고 해서 예외는 아니다.
⇒불완전한 사람들로 구성된 쁘레시디움 역시 결점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일단 레지오에 입단하게 되면
단원들은 개인성화를 위해 노력하게 되고,
또한 기도와 공부와 활동보고와 훈화가 있는
쁘레시디움 주회를 통해 자신을 수련하게 된다.
레지오 생활을 열심히 오래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사령관이신 성모님을 본받게 되고
참을성이 생겨 점차로 결점이 줄어들게 된다.
레지오 단원이 되면 주회를 통해 남에게 봉사하는
사도적 정신을 갖게 되며 영적 수준이 향상된다.
레지오 단원들은 : 남의 결점에 대해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빼내려 하지말고
먼저 자신의 눈 속에 있는 들보를 빼내도록
해야 할 것이다(마태 7, 3-5 참조).
교본에서는 : 쁘레시디움이나 단원의 결점에 대해서는
참을성을 발휘해야 한다.
열성이 모자라고 향상이 없으며
또 세속적인 결함이 뚜렷하게 드러날지라도
실망해서는 안된다.
레지오라는 조직에서 채찍질을 받고
또 기도와 신심으로 감화를 받는 단원들인데도
결점이 발견된다면,
레지오가 없었더라면 그 영적 수준이 어떻게 되었겠는가?
∴누구에게도 못지 않은 참을성과 온화한 태도를 가지고
활용 가능한 사도적 인재들을 개발하여야 한다.
일반적으로 가톨릭 정신은 천천히 성장하는 것이다.
그러니 어떻게 사도적 정신만이 당장에
이루어지기를 기대하겠는가?
결코 쁘레시디움과 단원들의 결점에 대해
낙심을 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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