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오교본 해설/레지오교본 해설

제39장-27. 私利私慾을 추구해서는 안 된다.

윤 베드로 2015. 3. 25. 21:23

제39장-27. 私利私慾을 추구해서는 안 된다.

 

레지오는 : 정치가 금물이듯이 私利私慾 추구도 禁物이다.

레지오는 물질과 상관없는 순수한 봉사 단체이다.

단원들은 레지오를 통해 영적인 유익을 추구하며

              결코 단원 자신의 물질적 이익이나

              영리를 추구하는 수단으로 레지오를 이용해서는 안된다.

 

단원들은 : 세례자 요한처럼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순수한 마음으로 주님을 위해서 봉사해야 한다.

요한은 사람들이 자신을 구세주로 여겼을 때

          정직하게 그것을 부인하고 오히려 예수님을 영광되게 하였고

          자신의 제자들까지도 예수님을 따르도록 했다.

그는 하느님의 나라를 받아들이도록

       사람들의 마음을 준비시키고 회개의 세례를 베풀었다.

결코 자신의 사리사욕을 위해 사람들을 이용한 적이 없었다.

따라서 레지오 단원은 레지오 안이나 밖에서

          단원으로서의 신분을 부당하게 악용한다는

          비난을 받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