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오교본 해설/레지오교본 해설

제39장-16. 감화의 비결은 사랑이다.

윤 베드로 2015. 3. 25. 17:41

제39장-16. 감화의 비결은 사랑이다.

 

θ은 : 사랑이시고 향주삼덕 중 믿음과 희망은 사라지더라도

        사랑은 영원하며 가장 위대한 덕이다(1고린 13장 참조).

 

믿음은 : 사랑으로 전달되어야 영향력과 감화를 줄 수 있다.

사랑이 담기지 않는 선교나 종교적 지식 전수는

           대상자와의 친밀한 관계를 이루기 힘들다.

레지오 활동의 본질은 친밀한 관계를 이루는 것이다.

친밀한 관계를 이루어야 활동의 효과가 있다.

 

감화의 비결은 : 참된 사랑이다.

예컨대 환자 방문을 갔을 때 기도와 대화뿐만 아니라

           환자의 손발을 씻겨 주고 청소를 해 주는 등

           실제로 사랑의 행위를 보여 주어야 감화를 줄 수 있을 것이다.

 

교본의 말대로 자신이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과

           반드시 친밀한 우정관계를 이루어야 한다.

그것만이 실질적이며 광범위한 레지오 활동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는 방법이다.

친교가 없는 활동은 그 성과가 알맹이가 없거나

           일시적인 것에 지나지 않는다.

⇒흔히 방문활동을 한 번으로 끝내려고 하는데

           그것으로 친밀한 관계가 이루어지기는 힘들다.

   계속 방문해야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