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장-16. 감화의 비결은 사랑이다.
θ은 : 사랑이시고 향주삼덕 중 믿음과 희망은 사라지더라도
사랑은 영원하며 가장 위대한 덕이다(1고린 13장 참조).
믿음은 : 사랑으로 전달되어야 영향력과 감화를 줄 수 있다.
사랑이 담기지 않는 선교나 종교적 지식 전수는
대상자와의 친밀한 관계를 이루기 힘들다.
레지오 활동의 본질은 친밀한 관계를 이루는 것이다.
친밀한 관계를 이루어야 활동의 효과가 있다.
감화의 비결은 : 참된 사랑이다.
예컨대 환자 방문을 갔을 때 기도와 대화뿐만 아니라
환자의 손발을 씻겨 주고 청소를 해 주는 등
실제로 사랑의 행위를 보여 주어야 감화를 줄 수 있을 것이다.
교본의 말대로 자신이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과
반드시 친밀한 우정관계를 이루어야 한다.
그것만이 실질적이며 광범위한 레지오 활동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는 방법이다.
친교가 없는 활동은 그 성과가 알맹이가 없거나
일시적인 것에 지나지 않는다.
⇒흔히 방문활동을 한 번으로 끝내려고 하는데
그것으로 친밀한 관계가 이루어지기는 힘들다.
계속 방문해야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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