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오교본 해설/레지오교본 해설

제39장-14. 전혀 손을 쓸 수 없을 만큼 나쁜 사람도 없고, 완벽한 사람도 없다.

윤 베드로 2015. 3. 25. 17:18

제39장-14. 전혀 손을 쓸 수 없을 만큼 나쁜 사람도 없고, 완벽한 사람도 없다.

 

프랑크 더프는 : 레지오 활동 경험을 통해

            향상될 가망이 없을 정도로 나쁜 사람도 없고,

            향상될 필요가 없을 정도로 훌륭한 사람도 없다는 것을 터득하였다.

 

θ께서 하시는 일에는 : 불가능이 없기에

          단원들은 방문 대상자를 처음과 똑같은

         수준에 머물러있게 두어서는 안 된다.

한편 단원들이 자기보다 더 훌륭하게 보이는

       이들을 만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런 경우에도 하느님께 더 가까이 접근시킬 필요가 없거나

       향상될 필요가 없을 만큼 훌륭한 사람이 없다는 사실을

       명심하면서 활동해야 한다.

 

단원들은 : 비록 여러 가지 면에서 부족한 점이 있다 하더라도

                 마리아 군단의 대표로서 활동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따라서 활동 대상이 누구든지 간에

         단원들은 θ이 도와주시고 성모님이 함께 하신다는

         확신을 가지고 방문 활동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