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준비하고 있어라 ; 충성스런 종과 불충한 종 (마태오 24,45-51) ①35"너희는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 놓고 준비하고 있어라. 36마치 혼인잔치에서 돌아오는 주인이 문을 두드리면 곧 열어 주려고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처럼 되어라. 37주인이 돌아 왔을 때 깨어 있다가 주인을 맞이하는 종들은 행복하다. 그 주인은 띠를 띠고 그들을 식탁에 앉히고 곁에 와서 시중을 들어 줄 것이다. 38주인이 밤중에 오든 새벽녘에 오든 준비하고 있다가 주인을 맞이하는 종들은 얼마나 행복하겠느냐? ②39생각해 보아라. 도둑이 언제 올지 집주인이 알고 있었다면 자기 집을 뚫고 들어오지 못하게 하였을 것이다. 40사람의 아들도 너희가 생각지도 않은 때에 올 것이니 항상 준비하고 있어라." ③41이 말씀을 듣고 베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