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곡의 벽 : 예루살렘 성 중앙에 자리잡은 성전을 둘러싸고 있는 벽 중에 서쪽 벽을 가리켜 통곡의 벽이라 부른다. 헤로데왕 시대 마지막 성전이 로마인들에 의해 파괴된 뒤 유일하게 남아 있는 서쪽 벽, ⇒이곳에서 유대인들은 : 성전을 잃은 슬픔과 나라를 잃은 슬픔의 한을 풀었다. ․로마에 의해 추방된 뒤 비잔틴 시대에 이르러 1년 중 성전이 파괴된 날 하루만 방문이 허용되자 사방으로 흩어졌던 유대인들이 모여들어 그들의 비통함과 울분을 달랜 곳이라 하여 통곡의 벽이란 이름이 생겨났다. ․독립을 얻은 뒤에도 19년의 긴 세월을 요르단 손에 들어가 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