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성경 공부/네 복음서 이야기

시로페니키아 여자의 믿음

윤 베드로 2014. 3. 27. 11:49

39. 시로페니키아 여자의 믿음(마르 7,24-30 ; 마태 15,21-28)

 

                예       수

     시로 페니키아의 여자

배경 : 예수께서 베싸이다를 떠나 잠시 쉬시기 위하여

                    시리아의 항구도시인 띠로 지방으로 가셨다.

          (지금의 레바논 지역, 북쪽으로 약 90Km).

↑ Je는 : 공생활 동안 주로 Is땅에서

            Is백성을 상대로 활동.

            때로는 이방인도 상대.

   ①게라사에서의 구마이적사화(5,1-20),

   ②오늘 복음,

   ③백인대장의 종 치유(8,5-13).

⇒이 말씀들은 초대교회에서

       이방인 전도를 하는데 큰 힘.

그때 시로페니키아

(지금의 레바논,이방인지역)

  여자가 소문을 듣고 와서,

   자기 딸에게서

   마귀를 쫓아내 달라고 간청.

   : Je 께 대한 깊은 믿음으로 간청.

"자녀들을 먼저 배불리 먹여야 한다.

 자녀들이 먹는 빵을 강아지들에게

 던져 주는 것은 좋지 않다"

                         하고 말씀(27절).

이 단락의 핵심.

Je께서는 여인의 청을 냉정하게 거절.

이방인을 구원에서 배제시킨다는 뜻 ×,

구원이 Is 백성에게 우선적으로

        주어져야 한다는 것을 강조.

※자녀들이 먹는 빵 : Is 백성들의 구원,

   강아지 : 이방인,

"선생님, 그렇긴 합니다만

  상 밑에 있는 강아지도

   아이들이 먹다 떨어뜨린

   부스러기는 얻어먹지

   않습니까?" 하고 사정(28절).

 

  : 여인은 Je의 말씀을 알아듣고

               재치 있게 응답.

여인의 강한 믿음을 확인하신

            Je께서 여인의 청대로 딸을 치유.

가르침 : 유다인, 이방인 구분보다 믿음이 우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