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 시로페니키아 여자의 믿음(마르 7,24-30 ; 마태 15,21-28)
예 수 |
시로 페니키아의 여자 |
배경 : 예수께서 베싸이다를 떠나 잠시 쉬시기 위하여 시리아의 항구도시인 띠로 지방으로 가셨다. (지금의 레바논 지역, 북쪽으로 약 90Km). | |
↑ Je는 : 공생활 동안 주로 Is땅에서 Is백성을 상대로 활동. 때로는 이방인도 상대. ①게라사에서의 구마이적사화(5,1-20), ②오늘 복음, ③백인대장의 종 치유(8,5-13). ⇒이 말씀들은 초대교회에서 이방인 전도를 하는데 큰 힘. |
그때 시로페니키아 (지금의 레바논,이방인지역)의 여자가 소문을 듣고 와서, 자기 딸에게서 마귀를 쫓아내 달라고 간청. : Je 께 대한 깊은 믿음으로 간청. |
"자녀들을 먼저 배불리 먹여야 한다. 자녀들이 먹는 빵을 강아지들에게 던져 주는 것은 좋지 않다" 하고 말씀(27절). 이 단락의 핵심. Je께서는 여인의 청을 냉정하게 거절. 이방인을 구원에서 배제시킨다는 뜻 ×, 구원이 Is 백성에게 우선적으로 주어져야 한다는 것을 강조. ※자녀들이 먹는 빵 : Is 백성들의 구원, 강아지 : 이방인, |
"선생님, 그렇긴 합니다만 상 밑에 있는 강아지도 아이들이 먹다 떨어뜨린 부스러기는 얻어먹지 않습니까?" 하고 사정(28절).
: 여인은 Je의 말씀을 알아듣고 재치 있게 응답. |
여인의 강한 믿음을 확인하신 Je께서 여인의 청대로 딸을 치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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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침 : 유다인, 이방인 구분보다 믿음이 우선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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