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오교본 해설/레지오교본 해설

제39장-9. 집집마다 방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윤 베드로 2015. 3. 25. 14:48

제39장-9. 집집마다 방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레지오의 주요 활동은 : 방문 활동이다.

그 중에서도 가정 방문은 전통적인 레지오 활동으로서

       훌륭한 열매를 거두는 방법이다.

활동대상은 : 몇몇 가정을 선별하여 활동할 것이 아니라

                 家家戶戶 순서대로 방문할 것을 권장한다.

모든 가정을 하느님께로 인도하려면

       한 집도 빠뜨리지 않고 방문해야 하기 때문이다.

가가호호 순서대로 방문한다면 활동거리를 찾지 못해

              활동 배당과 활동 보고에 어려움을 겪는

쁘레시디움 단장과 단원들의 애로가 덜어지게 될 것이다.

교본은 : 가가호호 방문을 다음과 같이 권장하고 있다.

“레지오는 그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어떤 종류의 사람이든

                가리지 않고 가능한 한 집집마다 방문해야 한다.

만일 일부를 가려서 방문한다면

그들만이 주목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여 반발할지 모른다.

非가톨릭 신자들의 집까지도 반대할 만큼 특별 이유가 없는 한

              그냥 지나쳐서는 안된다” 면서

            家家戶戶 방문을 권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