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신자들이 성경을 읽지 않는 이유는?

천주교 신자들이 성경을 읽지 않는 이유는?

 

천주교인들이 유독 성경을 읽지 않아서 성경 문맹자들이 너무 많은 건

그냥 넘어 갈 일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내 생각으로는 교리 때부터 성경에 중요성이 강조되지 못한 점도 있고

성경에 대한 말 그대로 무식을 방치 한 결과와

또한 묵주기도에 지나치게 의존하여 묵주기도 많이 하면

은혜 많이 받는다 하니까 성경을 읽기보다 쉬운 묵주기도에 매달리다 보니

성경을 읽을 수 있는 시간과 장소에서도 성경을 읽기보다

쉬운 묵주기도만을 고집하다 보니 성경은 읽기 어렵게 되고 은혜도 더 많다는 걸 아예 모르기에

오늘 날 성경을 읽지 않는 신자를 양산하는 교회가 된 것 아닐까요

또한 성지 순례 많이 하면 은혜 많이 받는다 하면서도 성경을 읽으면

묵주기도나 성지 순례보다 더 큰 은혜 즉 깨달음에 은혜가 있다는 것에 강조를 

      교리 초부터 강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크리스찬들이여 묵주의 기적이나 은혜도 성지순례의 기적과 은혜도 순교정신도

그 출발지는 성경에서 부터 시작되어서 있는 일인데

모든 깨달음과 구원 기적의 발산지인 성경은 쑥 빼고

오직 은혜와 기적만을 생각하는지요?

성경에 문맹의 부끄러움을 모르고 오직 기적과 은혜만을 생각하는 신자들은

냉담이나 기복적 신앙으로 갈 위험이 많고

고난이나 환난을 극복하는 근본적인 믿음이 부족하여 흔들릴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 신앙에 목적은 구원에 있고 그 과정에서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역사하신다는 증거의 일부가 기적이요 은혜라 할 수 있겠지요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기적, 구원, 은혜 깨달음 모든 것에 출발점은 성경입니다

성경 안에 다 들어 있고 몰라서는 곤란한 게 성경입니다

묵주기도보다 성경을 더 읽어야합니다.

묵주 기도는 성경책을 읽기가 좀 어려운 장소나 그때에 해도 됩니다.

성경을 자주 접하는 습관을 들입시다. 묵주기도 보다는 성경입니다.

성경의 문맹이 되도록 묵주에만 매달리는 신자가 되지 맙시다.

교리 때부터 확실하게 가르칩시다.

 

굿뉴스 -문병훈님이 올리신 글을 복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