Ⅻ. 말라기서 :
제목 : “말라기(나의 使者)”라는 뜻을 지닌 예언자의 이름을 딴 것.
저자 : 예언자 말라기와 또 다른 사람.
편집시기 : 기원전 5세기 전반 이후.
대상 : 기원전 515년 성전 재건축 후 회의론에 빠져있던 이스라엘 백성들.
특징 : 예배의식인 내적인 면을 강조한 다른 예언자들과는 달리
예배의식의 형식적인 측면도 강조한다.
선포내용 : 말라기는 제사장들과 백성들이 야훼 하느님을 섬기는 데
소홀히 하고 있음을 경고한다.
또 그는 공동체의 순수성과 완전성을 파괴하는 이혼과 잡혼을 금지한다.
하느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사랑하시고 주님의 정의는 반드시 실현되며
심판의 날이 가까이 왔다고 말하면서
하느님께 충성하여 정의와 평화의 삶을 살도록 결단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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