Ⅱ. 요엘서 :
제목 : ‘요엘(주님은 하느님이시다)’라는 뜻을 지닌 예언자의 이름을 딴 것.
저자 : 예루살렘 성전에서 활동했던 요엘 예언자.
편집시기 : 기원전 400년 전후.
대상 : 우상숭배에 점철되었던 이스라엘 백성들.
특징 : 다가올 ‘주님의 날’을 현재화시키며
‘마음을 찢는 참회’, ‘회개’를 강조한다.
선포내용 : 요엘은 이스라엘에게 야훼의 날이 임박했음을 선포하며
회개를 촉구하였다.
야훼 하느님만이 구원의 주관자라는 것과
약소민족에게 포악한 행동을 한 이방민족들에 대한
하느님의 심판의 말씀을 선포하였다.
요엘서에서 우리는 평등과 평화의 세계에 대한 희망이 선포되어
있음을 볼 수 있다. 이것은 하느님의 선물이다.
평등과 평화의 세계를 부여받기에 합당한 사람들이 되기 위하여
진정으로 회개하고 정의와 사랑을 실천할 것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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