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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생각을 바꿔보면, 놀라운 삶의 변화가....

윤 베드로 2015. 4. 2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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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바꿔보면, 놀라운 삶의 변화

 

1.
프라이팬에 붙은 음식 찌꺼기를 떼어내기 위해서는
물을 붓고 그냥 기다리면 됩니다.

아픈 상처 역시 억지로 떼어내려고 하지 마십시오.
그냥 마음의 프라이팬에 시간이라는 물을 붓고 기다리십시오
.


2.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나를 좋아해줄 수는 없습니다.
누군가 나를 싫어하면 싫어하든 말든 그냥 내버려두고 사십시오.
싫어하는 것은 엄격히 말하면 그 사람 문제지 내 문제는 아닙니다
.


3.
적이 많나요?
그렇다면, 남 흉보는 버릇부터 고치세요.
그리고 자신을 낮추고 겸손해지세요.

적을 만들지 않은 자가  적들을 다 싸워 이길 수 있는
힘을 가진 자보다 훨씬 더 대단합니다
.


4.
지구는 둥글어서 세상의 끝이 본래 없지만
마음이 절망스러우면 그곳이 바로 세상의 끝처럼 느껴져요.

우리 지금은 힘들어도 절대 포기하지 말아요.
지금의 어려움도 여름더위처럼 곧 지나가요
.


5.
지금 처한 상황을 아무리 노력해도 바꿀 수가 없다면
그 상황을 바라보는 내 마음가짐을 바꾸십시오.
그래야 행복합니다.

원래 나쁜 것도 원래 좋은 것도 없습니다.
내 마음의 상()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니
좋은 것, 나쁜 것이 생기는 것 뿐입니다.


6.
열 받는 말을 들었을 때 바로 바로 대응하지마세요
문자나 이메일 로도 답장을 하지 말아요.


지혜로운 사람은 일단 잠을 자고 그 다음날 답신을 보내요.
말을 듣자마자 바로 하는 반응은 두고두고
후회하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하고 싶은 말을 하지 못했을 때 후회하는 것보다
하지 않아야할 말을 했을 때 더 후회합니다


7.
늙을수록 친구가 필요합니다
좋은친구라면 핑계를 만들어서 자주 만나세요
당신을 외로움으로부터 구해줄구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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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꾸어 보면 놀라운 인간의 삶


10대 자녀가 반항을 하면,
그건 아이가 거리에서 방황하지 않고
집에 잘 있다는 것이고,


지불해야 할 세금이 있다면,
그건 나에게 직장이 있다는 것이고,


파티를 하고 나서 치워야 할 게 너무 많다면,
그건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것이다.


옷이 몸에 좀 낀다면,
그건 잘 먹고 잘 살고 있다는 것이고,


깎아야 할 잔디, 닦아야 할 유리창,
고쳐야 할 하수구가 있다면,
그건 나에게 집이 있다는 것이다.


정부에 대한 불평 불만의 소리가 많이 들리면,
그건 언론의 자유가 있다는 것이고,


주차장 맨 끝 먼 곳에 겨우 자리가 하나 있다면,
그건 내가 걸을 수 있는 데다 차도 있다는 것이다.


난방비가 너무 많이 나왔다면,
그건 내가 따뜻하게 살고 있다는 것이고,

 

교회 뒷자리에 앉은 아줌마의 엉터리
성가가 영 거슬린다면,
그건 내가 들을 수 있다는 것이다.


세탁하고 다림질 해야 할 일이 산더미라면,
그건 나에게 입을 옷이 많다는 것이고,

 

온몸이 뻐근하고 피로하다면
그건 내가 열심히 일했다는 것이고,


이른 새벽 시끄러운 자명종 소리에 깼다면,
그건 내가 살아 있다는 것이고,


이메일이 너무 많이 쏟아진다면,
그건 나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그만큼 많다는 것이다.


마음속에 나도 모르게 일궈진 불평,
불만들 바꾸어 생각해보면 또한 감사한 일이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좋은글

 
장 사익 -나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출처 : 演好마을
글쓴이 : 설봉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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