Ⅶ. 나훔서 :
제목 : ‘위로받는 이’를 뜻하는 예언자의 이름을 딴 것.
저자 : 나훔과 후대의 편집자.
편집시기 : 기원전 663년 이집트 테에베의 약탈사건 전후.
대상 : 니느웨의 멸망을 앞에 둔 이스라엘 백성들.
특징 : 짧은 양이지만 예언자 설교의 모든 특징들이 들어 있으며
'요나‘, 요엘’서 등에도 영향을 주었다.
선포내용 : 나훔은 세계 평화와 인간의 존엄성을 파괴하는 잔혹한 죄를 저지르고
약소민족을 온갖 형태로 억압하고 협박하며
약탈과 노략질을 일삼는 강대국 아시리아에,
정의로운 하느님 야훼의 징벌이 내릴 것임을 선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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