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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말씀Ⅱ (위로의 말씀)

윤 베드로 2015. 6. 19. 22:55

하느님  말씀Ⅱ (위로의 말씀)

1. 아무 걱정도 하지 마십시오.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하고 간구하며

            여러분의 소원을 하느님께 아뢰십시오. (필립 4,6)

 

2. 야훼를 믿고 바라는 사람은 새 힘이 솟아 나리라.

    날개쳐 솟아오르는 독수리처럼 아무리 뛰어도 고단하지 아니하고

             아무리 걸어도 지치지 아니하리라. (이사 40,31)

 

3. 여러분의 온갖 근심 걱정을 송두리째 하느님께 맡기십시오.

   하느님께서는 언제나 여러분을 돌보십니다. (1베드로 5,7)

 

4. 두려워 말라. 내가 너의 곁에 있다.

    걱정하지 말라. 내가 너의 하느님이다. 내가 너의 힘이 되어준다.

    내가 도와준다. 정의의 오른 팔로 너를 붙들어 준다. (이사 41,10)

 

5. 들어라. 내가 문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고 있다.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나는 그 집에 들어가서 그와 함께 먹고

             그도 나와 함께 먹게 될 것이다. (묵시 3,20)

 

6. 지나간 일을 생각하지 말라. 흘러 간 일에 마음을 묶어두지 말라.

    보아라. 내가 이제 새 일을 시작하였다. (이사 43,18-19)

 

7. 나 때문에 모욕을 당하고 박해를 받으며 터무니없는 말로

               갖은 비난을 다 받게 되면 너희는 행복하다.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너희가 받을 큰 상이 하늘에 마련되어 있다. (마태 5,11-12)

 

8. 야훼 하느님! 당신께 부르짖었삽더니 이 몸을 낫우어 주시었나이다. (시편 29,3)

 

9. 내일 일은 걱정하지 말아라. 내일 걱정은 내일에 맡겨라.

   하루의 괴로움은 그날에 겪는 것만으로 족하다. (마태 6,34)

 

10. 어서 야훼께로 돌아가자!

     그분은 우리를 잡아 찢으시지만 아물게 해주시고

            우리를 치시지만 싸매주신다. (호세 6,1)

 

11. 여인이 자기 젖먹이를 어찌 잊으랴!

    자기가 낳은 아이를 어찌 가엾게 여기지 않으랴!

     어미는 혹시 잊을지 몰라도 나는 결코 너를 잊지 아니하리라. (이사 49,15)

 

12. 하느님께서는 친히 그들과 함께 계시고 그들의 하느님이 되셔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주실 것이다. (묵시 21,3-4)

 

13. 하느님은 우리가 어떤 환난을 당하더라도 위로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따라서 그와 같이 하느님의 위로를 받는 우리는

             온갖 환난을 당하는 다른 사람들을 또한 위로해 줄 수가 있습니다. (2고린 1,4)

 

14. 마음이 즐거우면 앓던 병도 낫고

            속에 걱정이 있으면 뼈도 마른다. (잠언 17,22)

15. 넘쳐 흐르는 영광의 아버지께서 성령으로 여러분의 힘을 돋우어

         내적 인간으로 굳세게 하여 주시기를 빕니다. (에페 3,16)

 

16. 인간의 동정심은 그의 이웃에게만 미치지만

             주님의 자비는 모든 인간에게 미친다.

    그래서 주님은 꾸짖으시고 고쳐주시고 가르치시며

            목자가 양떼를 몰듯 인간을 제 길로 인도하신다. (집회 18,13)

 

17. 구하라 받을 것이다. 찾으라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리라 열릴 것이다. (마태 7,7)

 

18. 주님의 계명을 마음 속에 새기고 그 명하신 모든 것을 실천하여라.

     그러면 주님께서 네 마음을 굳세게 해주시고

             네가 바라는 지혜를 주시리라. (집회 6,37)

 

19. 건강한 사람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자에게는 필요하다.

     나는 의인을 불러 회개시키려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다. (루가 5,31-32)

 

20. 얘야, 용기를 내어라.

     하늘의 주님께서 네 슬픔을 거두어 주시고 기쁨을 내려주실 것이다.

     얘야, 용기를 내라. (토비 7,17)

 

21.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마르 1,11)

 

22. 내 운명이 당신 손에 달렸사오니

               내 원수 박해자들 손에서 나를 구하옵소서.

     당신의 종 위에 당신의 얼굴을 빛내어 주시고

             자비로우심으로 나를 살려주소서. (시편 30,16-17)

 

23. 네 믿음이 너를 낫게 하였다. 평안히 가거라. (루가 8,48)

 

24. 당신의 귀를 내게 기울여 주시고 날 구하시기를 더디 마옵소서.

     내 몸을 막아주는 큰 바위, 나를 살리는 굳은 성채되소서. (시편 31,3)

 

25. 우리는 고통을 당하면서도 기뻐합니다.

     고통은 인내를 낳고 인내는 시련을 이겨내는 끈기를 낳고

            그러한 끈기는 희망을 낳는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로마 5,3-4)

 

26. 내 입은 임의 찬미로 가득차 있고 진종일 당신께 영광을 드리나이다.

     나이 늙어 이 몸을 버리지 마옵시고 내 기운 다 하였을 제

          던져두지 마옵소서. (시편 70, 8-9)

 

27.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지고 허덕이는 사람은 다 나에게로 오너라.

     내가 편히 쉬게 하리라. (마태 11,28)

 

28. 어리석은 사람에게 찬양을 받는 것보다

     지혜로운 사람에게 꾸지람을 듣는 것이 좋다. (전도 7,5)

 

29. 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주고 간다. 내 평화를 너희에게 주는 것이다.

     내가 주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평화와는 다르다.

     걱정하거나 두려워하지 말라. (요한 14,27)

 

30. 주님만 바라고 너는 선을 하라.

     네 땅에 살면서 태평을 누리리라. (시편 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