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성경 공부/마태오복음공부

천국에서 가장 위대한 사람 ; 어린이처럼 자신을 낮추라(18,1-5)

윤 베드로 2014. 11. 12. 21:44

① 천국에서 가장 위대한 사람 ; 어린이처럼 자신을 낮추라(18,1-5)

 

18 그 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와서

          "하늘 나라에서는 누가 가장 위대합니까?" 하고 물었다.

2예수께서 어린이 하나를 불러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3"나는 분명히 말한다. 너희가 생각을 바꾸어

          어린이와 같이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4그리고 하늘 나라에서 가장 위대한 사람은 자신을 낮추어

            이 어린이와 같이 되는 사람이다.

5또 누구든지 나를 받아들이듯이 이런 어린이 하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곧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이다" 하고 대답하셨다.

 

*예수님께서는 : 하늘나라에서 가장 위대한 사람은

          어린이처럼 자신을 낮추는 사람이고,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하시며

                                          겸손을 촉구하신다.

 

*5절에서는 소외된 이들을 아끼시는

                예수님의 태도가 그대로 드러나고 있다. :

   어린이, 불쌍한 이를 받아들이는 것이

               곧 예수님을 받아들이는 것이라는 이 말씀은

               굶주리고 헐벗고 소외된 사람에게 베푼 선행이

             곧 당신께 한 선행이라 하신 25,35-40의 말씀과 일맥 상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