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로다”(요한 15,5).
*이 비유가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것은 :
우리는 열매 맺는 생활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포도나무로부터 포도를 기대함과 같이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생활과 대화, 진실,
모범 등은 우리의 열매가 되는 것이다.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들은 :
그리스도인으로서 모든 義의 열매를 맺어야 하고
사도로서 그리스도에 대한 지식의 향기를 뿜어냄으로서
열매를 맺어야 한다.
그리고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주님 안에 머물러야 한다.
*포도나무 가지가 포도나무에 매달려 있고
그 안에서 양분을 취하듯이
우리는 끊임없이 예수님과 친교를 이루고
힘과 위로를 받아야 한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너희가 내 안에 있으면
많은 열매를 맺으려니와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열매를 맺지 못하리니
이는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하셨다.
그러나 예수님 안에 있지 않는 자는 그로부터 버림을 당하게 되며
나무에서 잘림을 당한 가지처럼 말라버린다.
*우리는 성사(특히 성체성사), 기도, 말씀으로
예수 그리스도와 항상 친교를 나누게 되고
함께 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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