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께서 베풀어 주실 은혜(5,18-27)
18-27, 회복하시는 하느님 :
①엘리바스는 욥의 고난을 하느님의 시험으로 본다(18절).
②19-22절은 시험의 내용들이고,
③23절과 24절은 거의 동일한 내용을 반복하고 있다.
④25절은 의인의 후손은 번성할 것이고, 26절은 장수의 축복이다.
⇒엘리파즈는 욥의 고난을 죄에 대한 직접적인 '형벌'이기보다는
'하느님의 시험'으로 이해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시험을 영구적인 것이 아닌 일시적인 것으로 생각했다.
즉 질병(18절), 환난(19절), 기근과 전쟁(20절), 비방과 조롱(21절),
멸망과 기근(22절), 모두가 하느님의 시험으로서
일시적인 것이니 욥이 불평하지 말고 그것을 인내하여야 한다는 권고가 내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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