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경 공부/욥기 공부

하느님께 호소함(5,8-17)

윤 베드로 2017. 2. 15. 09:26

하느님께 호소함(5,8-17)

 

8-17, 하느님을 찾아라 :

①나라면 하느님께 호소하고 내 일을 하느님께 맡기겠네.

②그분은 헤아릴 수 없는 큰일을, 셀 수 없는 기적을 이루신다.

③10-17절은 하느님의 섭리(공의)를 문학적으로 표현한다.

 

⇒8절 ‘그렇지만’은 1,2절에 나타난 엘리바스의 욥에 대한

강한 질책의 태도가 어느 정도 완화되었음을 암시해 준다.

즉, 여기에서 엘리바스는 지금껏 전개된 敎條的태도에서

다소 물러나서 욥에게 권면을 시작하고 있다.

이러한 그의 태도는 18-27절에서 더욱 분명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