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께 호소함(5,8-17)
8-17, 하느님을 찾아라 :
①나라면 하느님께 호소하고 내 일을 하느님께 맡기겠네.
②그분은 헤아릴 수 없는 큰일을, 셀 수 없는 기적을 이루신다.
③10-17절은 하느님의 섭리(공의)를 문학적으로 표현한다.
⇒8절 ‘그렇지만’은 1,2절에 나타난 엘리바스의 욥에 대한
강한 질책의 태도가 어느 정도 완화되었음을 암시해 준다.
즉, 여기에서 엘리바스는 지금껏 전개된 敎條的태도에서
다소 물러나서 욥에게 권면을 시작하고 있다.
이러한 그의 태도는 18-27절에서 더욱 분명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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