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경 공부/욥기 공부

새로운 시련(2,7-10)

윤 베드로 2017. 2. 14. 10:16

Ⅰ-5. 새로운 시련(2,7-10)

 

7 이에 사탄은 주님 앞에서 물러 나와, 욥을 발바닥에서 머리 꼭대기까지 고약한 부스럼으로 쳤다.

8 욥은 질그릇 조각으로 제 몸을 긁으며 잿더미 속에 앉아 있었다.

9 그의 아내가 그에게 말하였다. “당신은 아직도 당신의 그 흠 없는 마음을 굳게 지키려 하나요?

하느님을 저주하고 죽어 버려요.”

10 그러자 욥이 그 여자에게 말하였다. “당신은 미련한 여자들처럼

말하는구려. 우리가 하느님에게서 좋은 것을 받는다면, 나쁜 것도 받아들여야 하지 않겠소?”

이 모든 일을 당하고도 욥은 제 입술로 죄를 짓지 않았다.

 

7-10, 새로운 시련 :

①사탄이 욥의 온 몸에 고약한 부스럼으로 치자,

②욥은 질그릇 조각으로 몸을 긁으며 잿더미 속에 앉아 있었다.

③그의 아내가 하느님을 욕하고 죽으라고 하자,

④욥이 “당신은 미련한 여자들처럼 말하는구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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