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셋인(필레스티나인 ; Philistines)
*불레셋인들은 : 본래 그리스반도일대의 크고 작은 섬에서 살다가
이집트의 용병(傭兵)으로 이스라엘에 와 국경 수비임무를 맡아 수행하다가
정착한 사람들의 후손이었다.
*그들이 : 이곳에 정착하기 시작한 것은 기원전 12세기 초부터였다.
본래 직업 군인인데다가 이집트의 우수한 新무기로 무장한
그들의 세력은 팔레스티나의 지배권을 놓고
Is이 겨루어야 할 가장 심각한 도전자들이었다.
*B.C. 2000년대 후반에 지중해 연안과 유럽 남동부 지역에서 대대적 민족 이동이 있었다.
이때 지금의 가나안 지역에 들어온 블레셋 사람들은 본래 ‘바다 백성들’(Sea Peoples)로 불리었다.
*블레셋인들은 : 에게해 동부 지역을 비롯하여 소아시아, 시리아, 이집트에까지 침략의 손길을 뻗었다.
그러다 이집트의 람세스 3세에 의해 격퇴된 후 일부는 다시 바다를 건너가
크레타, 시칠리아, 사르디니아로 향했다.
그 중 일부는 가나안 해안지방에 정착하여 다섯 도시국가로 이루어진 블레셋을 세우고
오늘날까지 블레셋 사람의 땅이라는 뜻을 가진
‘팔레스타인’이라는 지명을 남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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