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와 여자
어떤 분은 이런 농담을 합니다.
한 여인이 결혼을 했습니다.
집에 돌아온 아내가 편지부터 내밀었습니다.
아내들은 실제로 연약하기 짝이 없습니다. 아내를 함부로 대하는 것은 취급주의를 어기는 것입니다.
왜 하필이면 갈비뼈를 뽑아서 여자를 만들었을까요?
"만일 머리로 만들었다면 여성들은 남자들의 꼭대기
갈비뼈로 만들어 여자가 남편의 가슴에 안겼을 때
의학용어에 지체자각증상이라는게 있습니다. 호소하는 증상을 말합니다.
즉 하느님은 아담이 잠들고 있는 사이에 가장 예민하고
소중한 부분인 그 가슴의 갈비뼈를 뽑아다가 여자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남자들은
지금까지도 여자가 눈물만 글썽거려도
가슴이 저려서 견디지를 못하고 쉬 무릎을 끓고 만다는 것입니다.
아담은 이 모든 것을 미리 알아서일까요?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로다" 라고 즉 "뼈도 나의 뼈, 살도
나의 살"이란 말은
이 사실을 일찍 깨달은 아담이야말로 옮겨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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