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성경 공부/마태오복음공부

가라지의 비유(13,24-30)

윤 베드로 2014. 11. 4. 17:48

가라지의 비유(13,24-30)

 

*‘가라지의 비유’는 : 마르코에 없는

                                 마태오 고유사료에서 옮겨 쓴 것으로,

               善人과 惡人이 뒤섞여 있는 교회의 실상을 말해준다.

 

그러나 善人과 惡人을 가리는 일은 :

               惡人을 가려내다가 선인이 다칠 수 있으므로

               하느님의 종말 심판에 맡겨야 한다고 주장한다.

 

*세상에만 밀과 가라지가 있는 게 아니다.

        교회 안에도 밀과 가라지가 함께 자란다.

 

⇒마태오에 따르면 : 역사가 다할 때까지

             교회에는 참 그리스도인들과

           사이비 그리스도인들이 공존한다고 하였다(마태 22,11-14).

 

 

*‘가라지의 비유 설명’은(36-43절) : 예수님께서 친히 하신 말씀이 아니라

               초대교회에서 우의적으로 풀이한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