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지의 비유(13,24-30)
*‘가라지의 비유’는 : 마르코에 없는
마태오 고유사료에서 옮겨 쓴 것으로,
善人과 惡人이 뒤섞여 있는 교회의 실상을 말해준다.
⇒그러나 善人과 惡人을 가리는 일은 :
惡人을 가려내다가 선인이 다칠 수 있으므로
하느님의 종말 심판에 맡겨야 한다고 주장한다.
*세상에만 밀과 가라지가 있는 게 아니다.
교회 안에도 밀과 가라지가 함께 자란다.
⇒마태오에 따르면 : 역사가 다할 때까지
교회에는 참 그리스도인들과
사이비 그리스도인들이 공존한다고 하였다(마태 22,11-14).
*‘가라지의 비유 설명’은(36-43절) : 예수님께서 친히 하신 말씀이 아니라
초대교회에서 우의적으로 풀이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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