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께서 택하신 종 ; 하느님의 종이신 예수님(12,15-21)
15예수께서는 그 일을 알아채시고 거기를 떠나셨다.
그런데 또 많은 사람들이 뒤따라 왔으므로
예수께서는 모든 병자를 고쳐 주시고
16당신을 남에게 알리지 말아 달라고 신신당부하셨다.
17그리하여 예언자 이사야를 시켜,
18"보라, 내가 택한 나의 종 내 사랑하는 사람,
내 마음에 드는 사람, 그에게 내 성령을 부어 주리니
그는 이방인들에게 정의를 선포하리라.
19그는 다투지도 않고 큰 소리도 내지 않으리니
거리에서 그의 소리를 들을 자 없으리라.
20그는 상한 갈대도 꺾지 않고 꺼져 가는 심지도 끄지 않으리라.
드디어 그는 정의를 승리로 이끌어 가리니
21이방인들이 그 이름에 희망을 걸리라" 하신 말씀이 이루어졌다.
*하느님의 종으로서의 예수님,
곧 야훼의 종으로서의 그리스도가
어떤 분이신지 성취인용문을 통해서 말해지고 있다.
⇒여기에서 야훼의 종은 : 조용하고 온유하며 자비로운
이방인의 구원자로 부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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