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배(바빌론 유배) *바빌론 유배는 두 차례에 걸쳐 일어났다. ①1차 유배 때는 : 597년에 느부갓네살이 여호야긴을 사로잡아 갔고, ②2차 유배 때는 : 587년으로 시드키야가 사로잡혀 갔다. ⇒보통 바빌론 유배라 하면 제 2차 유배를 가리킨다. *기원전 587년 예루살렘은 : 바빌론제국의 느부갓네살 2세에 의하여 사상 유례없는 침략의 고통을 당해야 했다. ①도시 전체는 약탈당했고 ②예루살렘 성전은 완전히 파괴되고, ③왕족과 귀족들뿐 아니라 많은 일반 백성들도 학살당했다. ④또 수천 명의 지도층의 인물들이 포로로 붙잡혀 끌려갔다. ⑤포로 중에는 유다 왕국의 마지막 왕 시드키야도 있었다. ⑥바빌론 병사들은 시드키야의 눈을 도려내어 장님을 만들었다. ⑦이처럼 바빌론에 의해 이스라엘은 철저하게 파괴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