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자료/성경 일반 자료 555

제사장과 제사의 종류(구약시대)

제사장과 제사의 종류(구약시대) *초기에 제사장은 : 여러 성소에서 예배를 준비하고 진행했지만, 기원전 7세기부터는 예루살렘 성전에서만 예배를 드렸다. *제사장은 : ①백성들에게 θ이 Is민족을 이집트에서 탈출시킨 이야기와 ②Ɵ과 맺은 약속의 중요성과 의무를 상기시켜 주었으며, ③하느님의 율법을 잊지 않도록 가르쳤다. ④또 백성을 대신해서 하느님께 제물을 드렸다. *제사장은 : 12 지파 가운데 레위 지파에 속한 사람만 될 수 있었는데, 그들은 하느님께 드리는 제사를 맡았다. ⇒다른 11지파와 달리 레위인에게는 땅이 분배되지 않았기 때문에 다른 지파 사람들의 헌금으로 생활했다. *대제사장과 제사장의 수장은 : 제사장들의 의식을 감시하고 조정했다. ⇒제사장들은 : 1년 중 15일만 봉사했고, 그 기간 외에..

과월절 잔치의 순서

과월절 잔치의 순서 1. 과월절 =〔유목민의 축제(가축의 번성을 비는 뜻으로 가축의 맏 새끼를 잡아서 바치던 축제) + 누룩 없는 빵 축제(무교절 = 가나안 농경민족의 축제)〕 + 출애굽 의미(θ이 이집트의 모든 맏이들을 쳐죽이실 때 Is민족의 집을 통과했다는 역사적 의의) ⇒ 이집트에서 해방된 탈출을 기념하는 중요한 축제. 2. 과월절 잔치의 순서 : ①첫째, 식탁을 시중드는 사람이 물에 포도주를 섞어 첫 잔에 부으면, 家長이나 참석자 중에서 제일 어른 되는 자가 이 기념일을 찬양. 다음에 이집트 탈출 때의 사건을 상기하기 위해 쓴 나물을 초에 적셔 전채(前菜)로서 먹었다. ②둘째, 잔을 마신 뒤 회식자 중에 가장 젊은 이, 대개는 아들이 家長에게 축제의 의의를 물었다. 그 답에는 세 가지 사상이 포함..

전승들의 특징

전승들의 특징 ※傳承 : ‘전달하다, 넘겨주다’라는 의미. 즉, 어떤 사람이 무엇을 다른 사람에게 넘겨주는 것. 구 분 야훼계 전승 J 엘로힘계 전승 E 신명기계 전승D 사제계 전승 P 집필동기 유다왕조와 솔로몬왕위계승을 정당화하기 위해 예언자들의 영향을 받아 北왕조의 정당성을 입증하기 위해 당시 Is에서 위협받고 있던 야훼신앙의 순수성을 보존하기 위해 유배로 인하여 흔들리는 신앙을 바로 잡아주고 Is의 신원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집성시기 및 장소 BC 950년경, 예루살렘과 유다지역에서 형성 기원전 850년경, 북부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형성. 기원전750년경, 北 Is에서 시작하여 Is패망후에 예루살렘에서 완성 기원전 587년에 기초 형성되어 귀환이후 유배지역에서 수집정리 됨. 주 제 이스라엘을 통해 ..

구약성서 기본 사상

구약성서 기본 사상 1. 구약성서는 : ①900년이 넘는 기간에 걸쳐 쓰여진 것으로 ②히브리인들이 에집트에서 나올 때 야훼 θ과 인간(히브리인들) 사이에 맺으신 옛 계약과, ③이 계약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에 관한 이야기들. 2. 구약성서의 기본 사상은 : 세상과 인간을 위하시는 야훼 하느님과 피조물인 인간과의 관계이다. ⇒야훼 θ에 관해서 구약성서에서 어떻게 표현하고 있는지를 보면 , ①오직 한 분뿐이신 하느님은(신명 6,4) 인간을 부르시고 인간에게 말을 건네시는 하느님.(창세 3,9; 12,1-3) ②하느님은 자비와 은총의 신.(출애 3,15). ③아브라함과 이사악, 야곱의 하느님. ④시간을 초월하시는 분(시편 90; 이사 44,6; 48,12; 시편 139,7-10 참조). ⑤성을 초월하시는 하느님..

손님 접대 (성서)

손님 접대 (성서) (창세 19,1-8) 1. 창세18장에는 : 아브라함이 손님들을 영접하는 흥미로운 이야기가 나온다. Is의 조상이며 또한 모든 신앙인의 선조인 아브라함의 이러한 행동이 구약성서는 물론, 유다인과 그리스도인에게도 손님접대의 본보기가 된다. 2. Is에서는 : 손님 접대가 특수한 배경과 특별한 의미. 그 배경은 : Is민족이 가나안 땅에 정착하기 전, 척박한 광야에서 살아야 했던 유목 생활이다. ①인적이 드물고 숙박시설이 없는 거친 환경 속에서 길을 떠나는 것은 늘 힘들고 위험한 일. ②그렇기 때문에 광야나 사막에서 사는 유목민들 사이에서는 서로 도와야 한다는 필요성과 당위성이 일찍부터 대두되었다. ③또 낯선 사람을 통해서 다른 세계를 접할 수 있다는 것도 한 요인. ⇒이러한 배경에서 I..

숫자 “1”의 상징-

숫자 “1”의 상징- 그리스도는 한분, 성령 믿음도 하나 일반적으로 전체성을 의미하는 숫자 “1”은 태양이나 빛, 생명과 자연의 기원을 나타낸다. “1”은 창조와 시작을 뜻하는 유일한 수로 권위와 리더십을 상징하기도 한다. 서구 전통에서 1은 그 자체로서 남성적이고 공격적이며 능동적 의미를 갖는다. 피타고라스학파에게 1은 점, 모든 계산의 공통적 기초였다. 따라서 숫자 “1”은 시초와 자아, 고독의 상징이다. 이집트에서 1은 위대한 태양신으로 여겨졌다. 따라서 일신교에서 신을 나타내는 숫자인 1은 원초적 통일성의 상징이었다. 그러나 바빌로니아인들은 1이란 수를 불행의 수로 여겼다. 성경에서 '하나'라는 수는 특히 한 분이신 하느님을 의미한다. "이스라엘아, 들어라!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다..

성경을 읽으면 어떤 일이 생기는가?

1. 성경에는 무엇이 기록되어 있는가? 여러 가지 가운데 대표적으로 세 가지를 말할 수 있다. 즉, Ɵ 말씀, Is이 체험한 Ɵ,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이야기. ①성경에는 : 하느님 말씀이 기록. ․성경은 θ의 말씀 그 자체이다. ․이 말씀 가운데 가장 중요한 말씀이 바로 계약의 말씀이다. 성경 안에서 θ의 모든 말씀은 두 가지 계약, 곧 舊約과 新約으로 귀결된다. ②성경은 : 이스라엘 민족이 체험한 하느님에 대하여 기록. 창세기부터 요한 묵시록까지 성경은 Is 민족이 만난 θ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다. 성경을 통하여 우리는 θ께서 이스라엘 민족을 어떻게 택하셨고, 이집트와 주변의 강대국들로부터 어떻게 구원해 내셨는지 알 수 있다. 그리고 Is뿐 아니라 모든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당신의 외아들 예수 ..

그리스도 교회의 분열(계통도)

그리스도 교회의 분열(계통도) ↓ 분열(1054년) : ①로마 총대주교좌의 首位權 논쟁 ②필리오케(Filioque : ‘또한 성자로부터’) : 성령이 “성부에게서만 나왔느냐” 아니면 “성자에게로부터 나왔느냐”는 논쟁. ↓ 서방 교회(Roman Catholic) 동방교회 (정교회) ↓ 종교개혁 (1517년) 카톨릭 (그리스 도교의 宗家) 루터교(1530년) ①구원은 “오직 신앙만으로”, ② “오직 성경만” 권위를 가짐, ③신앙적․ 정신적 측면 강조. 장로교(1542년) ①성경만을 신앙 규범으로 삼음, ②절대 예정설, 적극적 실천 성공회(1534년) ①정치적 문제 (헨리 8세의 재혼 문제), ②전례제도 : 카톨릭적, ③성경 : 개신교적. ↓감리교(1729년) ①성경에 바탕을 둔 신앙, ②개인적 회개와 경건강..

예수시대의 무덤

1. 매장과 무덤 ?아리마태아 사람 요셉은 예수님의 시체를 가져다가 깨끗한 고운 베로 싸서 바위를 파서 만든 자기의 새 무덤에 모신 다음 큰 돌을 굴려 무덤 입구를 막아놓고 갔다?(마태 27,58-60). 동산에 있던 이곳은(요한 19,41)?아무도 장사지낸 일이 없는 무덤? 으로, 여러 사람이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넓었다(루가 24,3). ⇒이 짧은 이야기에서도 볼 수 있듯이, 유다 땅의 매장 방식이나 무덤 모양은 우리나라와 사뭇 다르다. 2. 死後의 삶 *예수께서 돌아가신 뒷날은 장사지내는 일이 금지된 안식일이면서 과월절. 그래서 저녁때가 되었지만 예수님께서는 그날로 묻히셨다. ⇒이런 경우가 아니더라도 죽은 이를 당일에 묻는 것이 일반적 관습. 더운 지방이어서 시신이 빨리 부패하고 또 주검과 접촉하..

신약성경에 나타난 예수님의 모습

1. 주님이란 단어 '주' 또는 '주님'이란 단어는 구약에 7,245 곳에 등장하고, 신약에는 916번 등장한다. 신약에서의 주님은 구약처럼 하느님을 지칭하는 경우도 있지만(마태 11,25 ), 대부분의 경우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불렀다(마태8,2 등). 구약에서 하느님을 뜻하는 칭호는 '야훼' '아도나이'등이 있지만 대부분 主 하느님 또는 주님으로 호칭된다. '주님'이라면 무조건 하느님을 뜻한다. 異說이 있을 수가 없다. 예수님께서 3년간 공생활을 하실 적엔 아직 그리스도 교회가 탄생하기 전이었고, 당시 제자들과 예수님을 따르는 신자들은 구약성경을 읽었다. 이 사람들 사고방식으로 주님=하느님 이었으므로, 예수님께 주님 이라고 했을 때는 이미 예수님을 하느님으로 믿었다는 증거이다. 2. 예수님을 하느님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