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자료/성경 일반 자료 540

☆성전과 회당

☆성전과 회당 성 전 회 당 예루살렘 마을마다 모든 활동의 중심, 이스라엘의 중심 : 종교, 경제, 정치. 일상생활에서 종교의 중심. ․성전은 : 경신례를 바치는 곳, ․이스리엘 백성은 : 주로 대축일에 예루살렘 성전에 가서 참배. ․전례×. ․회당은 : 백성이 모여 기도하고 θ의 말씀과 설교를 듣는 곳 ․성년 된 Is 사람은 : 누구나 회당에서 성서본문을 낭독, 설명, 설교. 사제들이 영향력과 권력을 행사 : ①사제들은 θ께 더욱 가까이 있고, ②정결하고 불결한 것을 그들이 결정하고, ③정결해지기 위하여 행해야 할 정결례도 집행. 사제가 기능 행사 × ․성전에는 하느님이 계시는 곳. ⇒인간은 θ께 가까이 가면 갈수록 정결하고, 멀리 떨어지면 불결. ․예수시대 성전은 엄청난 재산 보유 ⇒ 銀行化. ․결국..

회당 예식

☆회당 예식 (미사의 말씀 전례 부분의 원형) 1. 유다교의 케리그마(‘이스라엘아 들어라!’ : Shema Israel)가 성가대석으로부터 울러 퍼진다. ⇒이는 앞뒤로 축복문들을 포함하는 3개의 성서적 생활률로 구성 (신명 6,4-9 ; 11,13-21 ; 민수 15,37-41). 2. 회당장이 정한 기도 선창자가 기도용 전례복을 입고 법궤 앞에 나와 18개조 기도문의 처음과 마지막 부분을 큰소리로 낭송한다. ⇒이때 모든 공동체는 서서 ‘아멘’으로 화답한다. 기도 선창자가 사제일 경우, 그는 기도 낭송에 이어 회중을 향해 팔을 수평으로 뻗고 아론의 축복을 말한다. 3. 시중드는 이(복사)가 오경 두루마리를 법궤에서 정중하게 꺼낸다. 회당장이 정한 3명이나 5명, 혹은 7명의 낭독자들이 강단에 서서 지역에..

회당 예배

회당 예배 유다교의 회당 예배는 : 크게 두 부분으로 구분. 하나는 의식적인 부분으로, ‘셔마 이스라엘’(들어라 이스라엘)이라는 신앙고백과 ‘18조 기도문’이 포함되고, 다른 하나는 교훈적인 부분으로, 성서를 읽는 ‘독서’와 그에 대한 ‘해설’이 포함된다. ①‘셔마 이스라엘’은 : 하느님을 찬양하는 문구를 담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신명 6,4-5만 옮겨보면, “들어라 이스라엘아, 야훼 한 분뿐이시다. 마음을 다 기울이고 정성을 다 바치고 힘을 다 쏟아 하느님 야훼를 사랑하라”이다. ②‘18조 기도문’은 : 18개의 간구로 이루어져 있으며, 매 간구가 끝날 때마다 회중은 ‘아멘’으로 응답한다. 그리스도교와 관련해 특히, 12조의 ‘이단 배척’이 중요하다. ③다음 순서인 ‘독서’에서는 : 매주 정해진 본문을 ..

로마 황제의 신격화

*예수와 초기 기독교인이 살았던 시절, 로마황제는 : 정치적․군사적․종교적으로 강한 권력을 행사했다. 정치적으로는 : 황제는 속주의 총독을 임명하고 철저히 감독했다. 군사적으로는 : 속주의 질서를 유지하고, 제국의 국경을 지키는 30만 명의 로마 군대를 지휘했다. 종교적으로는 : 로마 제국의 최고 사제였다. ⤘ 그러나 나중에는 황제 자신을 신격화하여 숭배의 대상이 되었다. *황제 숭배 : 옥타비아누스가 로마 최초의 황제가 되었을 때, 그는 원로원으로부터 神에게만 사용하던 ‘아우구스투스(제1시민)’라는 칭호를 받았다. 그후 사람들은 그 명칭이 구원자와 해방자를 의미한다고 생각하여, 황제 탄생일을 마치 신이 내린 기쁜 소식처럼 축하했다. 또한 제국의 여러 도시에 황제를 모신 신전을 세우고, 황제가 죽은 후에..

로마의 황제숭배

로마 제국은 : 황제를 신격화시키는 황제숭배 종교 ⇒제국이라는 거대한 세계를 지배하는 힘을 발휘. 1. 기원전 48년 케사르가 終身總統이 되자 ①에페소의 시민들 : ?인간의 생명을 위해 오신 구세주?로 ②원로원 : 케사르에게 死後에 공식적으로 神性을 부여. 2. 케사르의 조카인 옥타비아누스는 '황제숭배’ 기틀 마련. ①신에 버금가는 존칭인 ?至尊者?(아우구스투스)로 부르고, ②아우구스투스의 업적은 신화적인 언어로 미화, ③인간을 위해 보내진 전능자, 구원자로 불리어졌다. ④아우구스투스가 죽자 ‘그가 신들의 세계로 들리어졌다’는 믿음과 더불어 그의 신전 건립. 3. 후대의 황제들도 아우구스투스를 이어받아 ‘신의 아들’로 추앙. 특히 갈리쿨라는 태양신 ‘헬리오스’, 네로는 음악의 신인 ‘아폴로’로 자처. 4..

팔레스티나(Palestina)

팔레스티나(Palestina) 예수님이 사셨던 땅을 우리는 가나안, “약속의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거룩한 땅”, 이스라엘, 팔레스티나 등으로 부른다. 1. 구약의 성조시대 때 이 땅을 가나안이라고 불렀는데, ①하느님이 아브라함에게 주시기로 약속한 땅이라서 “약속의 땅”(창세 12,7; 13,15 등)으로도 불렀고, ②또 “젖과 꿀이 흐르는 땅”(탈출 3,8 등)이라고도 불렀다. ➂이 땅을 여호수아가 점령한 이후에는 “이스라엘 땅”으로, ④또 “거룩한 땅”(즈카 2,16)으로도 불렀다. 2. “팔레스티나”라는 명칭은 본래 지중해 연안에 살았던 필리스티아인들(Philistines)이 살았던 지역을 가리키는 필리스티아에서 유래하였다. 제1차 세계대전 이후 1919년부터 1948년까지영국의 위임통..

묵시문학

☆묵시문학(黙示文學)이란? (Mk 13장) 1.시기 : 기원전 200년경 - 서기 100년경 사이에 이스라엘에선 묵시문학이라는 종교문학이 성행했다. 2.시대상황 : 이 시대는 Is 민족이 시리아 정권의 박해와 로마제국의 압제 아래 몹시 시달리던 난세였다. 묵시문학은 정치적 혼란 시기에 나오는 일종의 亂世 종교문학. 3.목적 : 아무리 애써 봐도 곤경을 벗어 날 길이 없기 때문에 失意에 빠진 백성에게 희망을 불어넣어 주고자 하는 종교적 염원. ⇒즉, 묵시서는 : ①저자를 숨기고 假名을 쓴다. ②잘 알아들을 수 없는 상징어를 사용한다. ③묵시서가 쓰여질 때에는 대단히 위기상태이다. ⇒따라서 말을 못하고 언론의 자유가 없는 시대, 모든 것이 획일적인 시대, 모든 것을 한 입으로만 말하는 시대, 말을 하면 권력..

평신도 사도직

*平信徒 使徒職이란? : 평신도가 부여받은 사도직으로, θ께 영광을 드리고 θ 나라를 건설하기 위하여 평신도가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말한다. *平信徒란 : 교회를 이루는 하느님 백성 가운데 성직자와 수도자 신분을 제외한 모든 세례 받은 신자. 사도직은 : 사도의 직무를 말하고, 사도(使徒)는 : 사명을 띠고 파견된 사람으로, ‘파견’ 또는 ‘사명’을 뜻하는 그리스말 아포스톨레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우리는 예수님의 열두 제자를 사도라고 부르는데 이것은 제자들이 하느님 나라를 선포하도록 예수님에게서 파견된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평신도들은 : 세례를 받으면서 θ 자녀가 됨과 동시에 θ 나라 건설을 위한 일꾼으로 파견된다. 평신도는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의 肢體로서 교회 안에 몸담고 있지만 평신도의 고유한 삶..

유다인에게 성전의 중요성

☆성전의 중요성 *예루살렘 성전은 : ․하늘과 땅을 잇는 가교 역할, ․전례적으로 제사를 바치는 장소, ․사제직이 수행되는 곳. ․경제적으로는 유다 국가의 금고, ․정치적으로는 로마의 통치에 맞서 하늘(하느님)의 통치를 추구하는 유다인의 안식처요 유일한 희망. *모든 유다인은 : ․해마다 반 세겔씩 성전세를 바쳤고(탈출기 30,11-16), ․3대 순례 축제 때는 성전으로 순례를 와야 했다. *70년 성전이 파괴된 후에도 : 성전은 유다인들의 정신 세계 속에서 언제나 첫 자리를 차지하였다. *성전에 대한 인식은 : 1세기에 존재했던 종교 파당마다 다르다. ․사두가이들 : 실제로 성전에서 사제직을 수행하던 사두가이들은 성전의 파괴와 더불어 사라졌지만, ․바리사이들은 : 성전이 재건되리라는 희망을 늘 간직하..

성전의 역사

순 서 연 대 내 용 파괴 및 파손 제1성전 : 솔로몬의 성전건축 기원전 968 -961년 솔로몬이 : 최초의 성전을 아브라함이 제사를 지냈다는 예루살렘 동쪽 모리야 산에 세웠다. 그는 : 이 성전 건축을 위해 다윗이 준비해둔 자재 외에도 레바논으로 부터 목재를 구입했고, 띠로 왕 히람이 보낸 건축 기술자와 이스라엘 인부들을 동원하였다. 이 성전은 완성된 후 Is의 중심지가 되었다. 기원전 587년 바빌론 느부갓네살왕에 의해 파괴됨. 제2성전 : 즈루빠벨의 성전재건 (1차) 기원전 520 -515년 바빌론을 멸망시킨 폐르샤왕 고레스는 : 유다인들에게 귀향을 허락하고 예루살렘 성전재건을 명했다. 즈루빠벨은 : 옛 예루살렘 성전에 비해 규모가 매우 축소된 것이긴 했지만, 옛 성전자리에 성전을 재건하였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