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묵시록의 구조 | |||
묵시록 본론은 크게 두 부분으로 구분되고, 미래 사건을 기술하는 제 2부(4,1-22,5)는 크게 여섯 단락으로 구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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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 서언 | 묵시록 전체의 서언 | ||
<제 1부> : 1,4-3,22 :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들 |
일곱 교회에 보내는 편지로 구성 | ||
<제 2부> : ①4-5장 : 옥좌에 앉으신 분과 어린양 |
제 2부의 서론 역할 (天上에서 벌어지는 상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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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6-7장 : 일곱 봉인 = 봉인의 場 |
일곱 봉인을 떼면서 벌어지는 상황. (7장은 : 삽입구로, 봉인의 장에서 생긴 문제에 대한 해답을 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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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8-11장 : 일곱 나팔 = 나팔의 場 |
다음에 따라올 세 표징의 장을 열어주기 위해 마지막 세 나팔을 세 재난과 동일시한다. (10,1-11,14는 : 삽입구로서, 나팔의 장에서 생긴 문제들에 대한 해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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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12-14장 : 용과 어린양 = 표징의 場 |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며 그분의 증언을 간직한 사람들에게 하늘의 표징을 보여주고, 그들이 겪을 많은 시련과 고통에 대해 말한다. (14장은 : 삽입구로 속량된 사람들을 미리 보여주며 심판을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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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15-18장 : 일곱 대접 = 대접의 場 |
하느님의 분노가 최고조에 달하고 하느님 신비의 계획이 완성된다. (17-18장은 : 삽입구로, 창녀 바빌론이라는 표상을 통해 θ 분노의 일곱 대접을 구체화시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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⑥19-22,5 : 결론 |
모든 부정적인 요소가 그리스도의 장엄한 개입으로 파괴되는 모습과, θ의 업적이 충만히 실현되는 모습을 그린다. (21,9-22,5는 : 삽입부분으로, 모든 것의 완성으로서 어린양의 아내가 될 새 예루살렘의 모습을 소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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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21 :묵시록 전체의 결어 |
제2부(예언부분)의 여러 가지 교훈을 다시 한번 반복하고, 주님의 나라가 이 세상에 빨리 임하도록 우리를 준비시키고, 하느님의 은총과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을 축원하며 끝을 맺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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