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종말 비유 네 가지(마태 24,45-25,46)
①충성스런 종과 불충한 종의 비유(마태 24,45-51 ; 루가 12,41-48)
45"어떤 주인이 한 종에게 다른 종들을 다스리며
제때에 양식을 공급할 책임을 맡기고 떠났다면
어떻게 하여야 그 종이 과연 충성스럽고 슬기로운 종이겠느냐?
46주인이 돌아 올 때에 자기 책임을 다하고 있다가
주인을 맞이하는 종이 아니겠느냐? 그런 종은 행복하다.
47나는 분명히 말한다. 주인은 모든 재산을 그에게 맡길 것이다.
48그러나 그가 만일 악한 종이어서 속으로 주인이 더디 오려니 생각하고
49다른 종들을 때리고 술친구들과 함께 먹고 마시기만 한다면
50생각지도 않은 날, 짐작도 못한 시간에 주인이 돌아 와서
그 꼴을 보게 될 것이다.
51주인은 그 종을 자르고 위선자들이 벌받는 곳으로 보낼 것이다.
거기에서 그는 가슴을 치며 통곡할 것이다."
<언제, 어디서 : 30년 4월, 성전⟶올리브산 벳파게>
*종말 위기에 대비해서 늘 깨어 준비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네 가지 비유가 나오고 있다.
*"충성스런 종과 불충한 종의 비유"는 :
종말이 지연된다고 해서,
즉 "주인이 더디 오려니 생각하고"
동료들을 마구 다루어서는 안 된다는 충고로서
교회 지도자들을 향한 것.
⇒뜻은 : 하늘나라가 당장 오지 않는다고
방심하지 말고 選民을 선도하라,
그렇지 않으면 곧 오실 θ으로부터
호된 처벌을 받게 되리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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