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경 공부/열왕기 공부

솔로몬의 적들(11,14-25)

윤 베드로 2017. 3. 15. 07:56

솔로몬의 적들(11,14-25)

 

11,14-22 :

솔로몬의 범죄에 대한 벌이 그의 아들 세대로 연기되었으나(12절),

하느님은 그의 생전에 하닷과 르손의 반란으로

그를 징계하심을 보여주고 있다.

하느님은 자기를 진심으로 의뢰하는 자들을 위하여 평안을 허락해 주신다.

다윗이 온전한 마음으로 하느님께 향했을 때

하느님은 사방의 대적을 파하시고 그에게 평안을 허락해 주셨고(2사무7:1),

솔로몬이 하느님 앞에 온전히 행하였을 때

그의 사방에 평안을 허락해 주셨다(1열왕4:24).

그러나 하느님 앞에 그릇 행하여 죄 가운데 살 때

하느님은 대적들을 일으켜 그들의 평안을 빼앗아 가신다.

 

11,23-25 :

하느님은 또 다른 사람 엘리아다의 아들 르손을 일으켜

솔로몬의 대적이 되게 하셨다.

르손은 다윗이 소바를 칠 때 주인을 버리고 도망하여

다마스쿠스에 가서 왕이 된 자다.

솔로몬의 생전 하닷과 르손은 이스라엘을 대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