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장-22. 惡評에 대한 태도
이 항목은 : 레지오 단원이 남들로부터 터무니없는 말이나
악평을 듣게 될 때 취해야 할 태도에 대해 설명.
레지오는 : 단원들의 개인 성화와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한다.
단원들은 모범적인 사도직 생활을 하려고 애씀으로써
남들의 본보기가 되고 칭찬을 받기도 한다.
사람들은 그러한 레지오를 선호하고 모범 단원들의 권유로
레지오에 입단하게 된다.
반면에 단원들이 때로는 사람들로부터 반발을 사기도 한다.
그러나 그러한 반항심에 대해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레지오 단원의 활동에 있어서 :
강요나 공격 등 방법상의 잘못이 없다면
악평에 대해 염려를 하지 말 것이다.
오히려 “나 때문에 모욕을 당하고 박해를 받으며
터무니없는 말로 갖은 비난을 받게 되면
너희는 행복하다.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너희가 받을 큰상이 하늘에 마련되어 있다”(마태 5, 11-12)는
예수님의 말씀으로 위안 삼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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