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장-21. 레지오 단원은 남을 비판하지 말아야 한다.
레지오 단원은 : 사도직 활동을 하면서 올바르지 못하거나
마음에 들지 않는 대상자들도 만나게 된다.
그러한 경우에 그 사람에 대해 비판을 하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단원 자신의 사고 방식이나 언행 혹은 판단이
남들이 따라야 할 규범이나 표준이 아니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 “남을 판단하지 말아라. 그러면 너희도 판단받지 않을 것이다.
남을 판단하는 대로 너희도 하느님의 심판을 받을 것이고
남을 저울질하는 대로 너희도 저울질을 당할 것이다”
고 하셨다(마태 7, 1-2).
판단은 단원들의 몫이 아니고 하느님의 몫이다.
교본은 : 레지오 단원이 판정관이나
비평가의 구실을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면서
성모님의 정신을 본받아 아프리카에서 활동한
레지오 선교사 에델 퀸을 그 본보기로 소개하고 있다.
⇒에델 퀸은 남의 결점이 눈에 띄었을 때는
반드시 성모님께 의논하는 것을 생활 습관으로 삼았다.
'레지오교본 해설 > 레지오교본 해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39장-23. 결코 낙심할 필요는 없다. (0) | 2015.03.25 |
---|---|
제39장-22. 惡評에 대한 태도 (0) | 2015.03.25 |
제39장-20. 공공 기관을 방문할 때의 태도 (0) | 2015.03.25 |
제39장-19. 겸손하고 정중한 레지오 단원에게는 어느 집이나 문이 열린다. (0) | 2015.03.25 |
제39장-18. 성모님은 레지오 단원을 통하여 당신의 아드님을 사랑하고 (0) | 2015.0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