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장-19. 겸손하고 정중한 레지오 단원에게는 어느 집이나 문이 열린다.
이 항목은 : 앞의 17항 “레지오 단원은 활동 대상자 하나 하나 안에서
그리스도를 뵙고 봉사한다”와 결부되어 있다.
거기에서도 겸손한 방문 태도를 강조하고 있다.
교본에 의하면 경험이 없는 단원은 :
첫 번째 방문을 불안해하겠지만,
겸손하고 정중한 태도만 보이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다.
방문자가 무슨 권리가 있어서 그 집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집주인의 好意에 의한 것이므로
겸손하게 방문용건을 말하면어느 집 문이나 열리게 될 것이다.
또한 단원들은 방문 대상자를 이해하고
친교의 씨앗을 심기 위해 방문했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방문하였을 때 자녀가 있으면 그들에 대해서 관심을 보이는 것은
대화의 계기를 마련해 준다.
그리고 방문을 마치고 돌아올 때는
다음에 다시 만나고 싶다는 인사를 통해
再방문할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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