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오교본 해설/레지오교본 해설

제39장-19. 겸손하고 정중한 레지오 단원에게는 어느 집이나 문이 열린다.

윤 베드로 2015. 3. 25. 17:49

제39장-19. 겸손하고 정중한 레지오 단원에게는 어느 집이나 문이 열린다.

 

이 항목은 : 앞의 17항 “레지오 단원은 활동 대상자 하나 하나 안에서

                  그리스도를 뵙고 봉사한다”와 결부되어 있다.

                  거기에서도 겸손한 방문 태도를 강조하고 있다.

 

교본에 의하면 경험이 없는 단원은 :

            첫 번째 방문을 불안해하겠지만,

          겸손하고 정중한 태도만 보이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다.

방문자가 무슨 권리가 있어서 그 집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집주인의 好意에 의한 것이므로

              겸손하게 방문용건을 말하면어느 집 문이나 열리게 될 것이다.

 

또한 단원들은 방문 대상자를 이해하고

       친교의 씨앗을 심기 위해 방문했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방문하였을 때 자녀가 있으면 그들에 대해서 관심을 보이는 것은

                 대화의 계기를 마련해 준다.

 

그리고 방문을 마치고 돌아올 때는

         다음에 다시 만나고 싶다는 인사를 통해

         再방문할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