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 요한 세례자의 죽음(마르 6,14-29 ; 마태 14,3-12, 루가 3,19-20)
구 분 |
내 용 |
1. 예수에 대한 소문 |
예수 소문 → 헤로데 왕에게 보고 ①죽은 세례자 요한 ②엘리야 ③예언자 ⇒ 헤로데 왕은 자기가 죽인 세례자 요한으로 생각 |
2. 요한의 참수과정 전개 |
헤로데와 동생 필립보의 아내 헤로디아의 결혼에 대하여, 요한은 : 두 사람의 결혼 부당함 누차 지적 ⇒요한 투옥 ⇒헤로디아로부터 원한, 죽일 음모 당함. ⇒헤로디아는 뜻을 이루지 못함 (헤로데왕 : 요한은 의롭고 거룩한 사람이기에 두려워하였음) ⇒헤로데의 생일 잔치 ⇒헤로디아의 딸의 춤 代價로 요한의 머리 요구 ⇒왕은 괴로웠지만 소녀와의 약속 때문에 거절 못하고 경비병에게 지시. ⇒요한의 목을 베어다 헤로디아에게 줌. ※역사가 요세푸스 기록 : 요한 세례자는 무희의 춤 값×, 헤로데의 정치적 이유로 죽임. |
3. 요한의 장례 |
요한의 제자들이 시체를 거두어 장사지냄. |
<언제, 어디서 : 29년 2-3월, 마케루스>
*제자들의 선교 활동기 중간에 요한의 죽음 이야기가 삽입.
⇒열두 제자의 파견 이야기 다음에 갖다 놓은 것은
증거자의 최후가 어떤 모습인가를 보여 준다.
⇒증거자는 : 어떤 어려움 앞에서도 자기 목숨까지 바쳐가면서
자기의 사명을 기억하고 그 사명을 수행하는 사람.
⇒이런 의미에서 요한 세례자는 :
①죽음 앞에서도 비겁하지 않고
②두려워하지 않으며
③자기사명을 기억하고 증거한 사람으로
오늘날 우리에게 좋은 귀감이 되는 사람.
⇒요한 세례자의 운명은 예수님의 운명을 예고하고,
앞으로 파견될 제자들의 운명을 예고하고 있다.
*마침내 예수님의 명성이 헤로데 왕에게까지 보고,
즉, 헤로데 왕의 여론 탐지기에 걸린 것.
헤로데 : 신약성서에서 헤로데라는 이름으로 지칭되는 인물은 셋으로,
여기서 헤로데는 헤로데 대왕의 아들 헤로데 안티파스로서
기원전 4년 - 기원후 39년까지 군림.
*예수님에 대한 당시 군중의 여론은 크게 세 가지 :
①요한 세례자 : 전에 세례자도 기적을 했는데
Je도 같은 일을 하니까 세례자가 소생한 것으로 보았다.
②엘리야 : 죽지 않고 승천했다가 종말 심판에 앞서
Is 백성을 인도하려고 내려오리라는 전설.
③옛 예언자와 같은 예언자 : 옛날에 예언자들이 있었듯이
이제 예언자가 또 한 분 출현했다는 견해.
*요한 세례자가 갇히게 된 경위와 참수 과정. :
의로운 요한 세례자는 한 舞姬의 춤 값으로 무참하게 죽어갔고
제자들에 의해서 묻히게 되었다는 이야기.
⇒요한 세례자의 운명은 예수님의 운명을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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