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6년 12월 16일 공의회의 결정은 이러하다.
자주자주, 또는 매일 영성체하는 것은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와 성교회가 열심히 바라는 것이며,
지위가 높고 낮음을 막론하고 모든 신자들에게 개방되어 있다.
그러므로 은총지위에 있으고 합당하고 열심한 준비로
거룩한 잔칫상에 가까이 오는 이는 아무라도
합법적으로 이 권리를 침해 받지 않는다.
타당한 준비는 이러하다.
거룩한 잔칫상에 가까이 가는 이는 그저 버릇으로나,
허영심이나, 인간적 존경 때문으로는 영성체 하지 말 것이며,
오직 하느님을 기쁘게 해 드리고,
애덕으로써 그분과 더욱 밀접히 일치하고,
자기의 약점과 허물을 고칠 천상의 약을 찾는 다는 목적으로 해야 한다.
- 억만인의 신앙(정진석 추기경) p319 - 가톨릭출판사
출처 : 베라이콘의 꿈
글쓴이 : 주바라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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