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성경 공부/마태오복음공부

하느님과 재물 (6,19-34)

윤 베드로 2014. 10. 29. 11:55

하느님과 재물 (6,19-34)

 

*구성 : ①하늘에 재물을 쌓으라

          ②눈은 몸의 등불

          ③하느님이냐? 재물이냐?

          ④먼저 하느님의 나라를 구하라

 

*19-21 : 진정으로 올바른 이,

             즉 의로운 이는 재물을 지상에 쌓아두지 않는다.

               재물을 땅에 쌓지 않고 하늘에 쌓기 위해서는

                     가난한 이들과 함께 나누어야 한다(25,31-46 참조).

 

*22-23절 : 우리의 몸에서 눈이 등불 역할을 하듯이

                마음의 빛, 즉 心眼이 밝아야 θ의 계시를 잘 이해하고

                          받아들여 밝게 살 수 있음을 말한다.

 

*24-34절 : 재물은 큰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주인의 역할을 하려고 한다.

                그래서 우리는 하느님과 재물을 동시에 섬길 수 없다.

         재물은 섬기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뜻에 따라 다스려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 먼저 하느님 나라를 구하면

                         그 다음에 日常事에 필요한 것을 마련해주신다고 말씀하신다.

              =이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이미 아시고

                       배려하시는 하느님께 대한 믿음이 먼저 요구된다는 것.

 

예수님께서는 : 제자들이 재물에 사로잡힐까봐

                        재물을 전적으로 포기하라고 요구하셨고,

                        일반 청중에게는 기꺼이 가난한 이들과 나누라고 말씀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