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과 재물 (6,19-34)
*구성 : ①하늘에 재물을 쌓으라
②눈은 몸의 등불
③하느님이냐? 재물이냐?
④먼저 하느님의 나라를 구하라
*19-21 : 진정으로 올바른 이,
즉 의로운 이는 재물을 지상에 쌓아두지 않는다.
재물을 땅에 쌓지 않고 하늘에 쌓기 위해서는
가난한 이들과 함께 나누어야 한다(25,31-46 참조).
*22-23절 : 우리의 몸에서 눈이 등불 역할을 하듯이
마음의 빛, 즉 心眼이 밝아야 θ의 계시를 잘 이해하고
받아들여 밝게 살 수 있음을 말한다.
*24-34절 : 재물은 큰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주인의 역할을 하려고 한다.
그래서 우리는 하느님과 재물을 동시에 섬길 수 없다.
재물은 섬기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뜻에 따라 다스려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 먼저 하느님 나라를 구하면
그 다음에 日常事에 필요한 것을 마련해주신다고 말씀하신다.
=이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이미 아시고
배려하시는 하느님께 대한 믿음이 먼저 요구된다는 것.
예수님께서는 : 제자들이 재물에 사로잡힐까봐
재물을 전적으로 포기하라고 요구하셨고,
일반 청중에게는 기꺼이 가난한 이들과 나누라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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