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사이와 헤로데의 누룩’이란?(마르 8,15)
☆‘바리사이와 헤로데의 누룩’이란?(마르 8,15) 1. 바리사이들은 : ①‘말만하고 실행하지는 않고, ②그들이 하는 일은 모두 남에게 보이기 위한 것이고, ③잔치에 가면 맨 윗자리에 앉으려 하고, ④회당에서는 제일 높은 자리를 찾으며, ⑤길에 나서면 인사 받기를 좋아하고, ⑥사람들이 스승이라 불러 주기를 바라는 사람들’(마태 23장 참조)로서 ․교만할 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가르침을 거부하고 ․율법준수에만 구원이 있다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다. 2. 헤로데는 : 구원을 소유와 권력과 화려함 속에서 찾고 있는 사람. 즉, 헤로데는 영적인 것을 추구하는 삶이 아니라 이 세상에서 부귀영화를 누리려는 대표적인 인물이다. 3. “바리사이들과 헤로데의 누룩을 조심하여라”라는 말씀은 바리사이들이나 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