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에 제사장은 : 여러 성소에서 예배를 준비하고 진행했지만, 기원전 7세기부터는 예루살렘 성전에서만 예배를 드렸다. *제사장은 : ①백성들에게 θ이 Is민족을 이집트에서 탈출시킨 이야기와 ②Ɵ과 맺은 약속의 중요성과 의무를 상기시켜 주었으며, ③하느님의 율법을 잊지 않도록 가르쳤다. ④또 백성을 대신해서 하느님께 제물을 드렸다. *제사장은 : 12 지파 가운데 레위 지파에 속한 사람만 될 수 있었는데, 그들은 하느님께 드리는 제사를 맡았다. ⇒다른 11지파와 달리 레위인에게는 땅이 분배되지 않았기 때문에 다른 지파 사람들의 헌금으로 생활했다. *대제사장과 제사장의 수장은 : 제사장들의 의식을 감시하고 조정했다. ⇒제사장들은 : 1년 중 15일만 봉사했고, 그 기간 외에는 이스라엘의 각 지역으로 흩어져 다른 사람들처럼 직업을 갖고 생활했다. 그러나 필요한 경우에는 재판을 하기도 했다. *예언자는 : 제사장들을 여러 차례 비난했다. 그들이 진실하신 하느님과 우상을 동시에 섬기고, 부정한 방법으로 돈을 벌며 신자들의 헌금을 횡령했기 때문이었다. *예언자와 왕국이 사라진 후에 제사장의 위치는 더욱 중요해졌으며, 어떤 때는 백성들의 지도자가 되기도 했다. ★제사의 종류(구약시대) ①血祭 : 피를 흘리는 제사로 어린양, 숫염소, 소, 비둘기 등을 죽여서 그 피로 드리는 제사. 신약에 예수님 자신이 십자가에 죽으심으로써 드린 제사도 血祭인 것이다. ②감사제 : 야훼께 받은 은혜에 감사하는 뜻으로 드리는 제사, 즉 노아, 멜키세댁, 아브라함의 제사가 이것이다. ③속죄제(贖罪祭) : 죄를 지었을 때 보속으로 드리는 제사로 파스카 제사가 이것이다. ④평화제 : 야훼께 계약을 맺는 표로 드리는 제사, 모세의 제사. ⑤無血祭 : 밀가루, 유황, 누룩 없는 빵과 포도주로 드리는 제사. ⑥번제(燔祭) : 짐승을 죽여 전부 태움으로써 드리는 제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