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①예루살렘은 3천여 년 전에 다윗왕에 의해 수도로 정해졌다. ②오늘날 유다교, 그리스도교, 이슬람교 세 종교가 이곳을 聖都로 삼고 있다. ③유다인들에게 : 이곳은 솔로몬왕이 세운 성전이 있었던 성스러운 곳. ⇒이 성전은 : 바빌론 유배에서 돌아와 재건되었고, 헤로데 왕이 다시 증개축했는데 로마인들이 파괴했던 곳이다. 이 성전에서 통곡의 벽인 서쪽 벽이 남아 있어서, 오늘날에도 유다인들이 이곳에 기도하러 간다. 그리스도인들에게는 : 예수님이 가르치시고 돌아가시고 부활하신 중요한 곳이다. 회교도들에 의하면 : 마호메트는 유다인들의 고성이 있던 자리에서 하늘로 날아올라 갔다고 한다. ⇒회교도들은 이 자리가 유다인들의 성전이 있었던 자리인 것을 극구 부인하기에 고성이 있었던 자리라고 한다. 지금은 이 성전터에 화강암으로 만들어진 황금돔의 회교 사원(모스크)이 있다. ④그래서 이 자리는 유다교, 그리스도교, 이슬람교 모두에게 지극히 소중한 자리이다. 유다교의 성전이 있던 곳이자 예수께서도 기도하는 곳으로서의 역할을 기대하셨던 곳이었고, 이슬람교도에겐 마호메트의 승천 장소로 메카, 메디나 다음으로 소중한 장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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