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서의 목적은 :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신지를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
*루가는 : 특히 이 부분에서 예수님의 정체에 천착한다(穿鑿 : 깊이 연구함).
이곳에서는 예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이 끊임없이 제기된다.
①7, 19절에서 요한 세례자,
②7, 49절에서 바리사이파 사람의 집에서 예수님과 한 식탁에 앉았던 사람들,
③8, 25절에서 풍랑을 잔잔하게 하신 기적을 체험한 제자들,
④9, 9절에서 헤로데왕 등이 계속해서 예수님의 정체에 대한 질문을 한다.
⇒이러한 질문은 : 예수님이 활동하시던 때로부터 부활 승천하신 이후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다.
*9장 18-19절에서와 같이 예수님 당시에도 사람들은
나름대로 그분의 정체에 대해 정의를 내렸다.
⇒루가에 의하면,
이방인, 죄 많은 여인, 가난한 사람들은 : 예수님을 제대로 알아본 반면
요한 세례자와 바리사이파 사람들은 : 그분을 제대로 알아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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