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성경 공부/간추린 네복음서

유다인들의 전통(마르 7,1-23 ; 마태 15,1-20, 루가 11,37-41)

윤 베드로 2019. 3. 26. 15:54

37. 유다인들의 전통(마르 7,1-23 ; 마태 15,1-20, 루가 11,37-41) 

  

구 분

장 절

설 명

1.

전통

논쟁

 

(1-13)

洗淨

관습에

관한

논쟁

(1-7)

논쟁 계기

7, 1-4

예루살렘에서 온 종교지도자들Je제자들이

손을 씻지 않고 음식 먹는 것을 보고,

5

왜 당신 제자들은 조상의 전통 ×,

부정한 손으로 음식을 먹느냐?” 항의

종교지도 자들의

항의

6-7

이사 29,13 인용하여 답변 : 6-7,

그 뜻은 : 식사하기 전에 손을 씻는 것이

관습을 따르는 일일지라도

θ을 섬기는 일은 못된다는 말씀.

예수의

답변

9-13

너희는 전통핑계로 θ의 계명(부모섬김) ×

, 코르반 이유로 부모 섬김 ×.

 

코르반 관습에

관한 Je의 비판

 

(논쟁은

끝나고

이어서)

 

2.

깨끗함에 관한

말씀

(14-23)

 

 

금기식품

관습에 대한

단절어

15

무엇이든지 밖에서 몸 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사람을 더럽히지 않는다.

더럽히는 것은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다.”

15절 단절어에

대한 해설

두 가지 :

제자들의 질문

(17-18a)

자세히 설명

해설

18b

-19

 

몸안 사람을 더럽히지 못한다.

그대로 배출, 마음속에 들어가지×,

모든 음식은 깨끗하다.

해설

20-23

사람을 더럽히는 것은

사람(마음)에게서 나오는 것이다.

= 죄악의 종류 나열(12가지) : 음행, 도둑질,

살인, 간음, 탐욕, 악의, 사기, 방탕, 시기,

중상, 교만, 어리석음 등 악한 생각들.

마음에서 온갖 죄악이 생겨

사람을 추하게 만든다는 것.

가르침 :

이 복음은 : 우리 그리스도인의 생활양식이 하느님의 계명을 저버리고”(8)

하느님의 말씀을 무시하는 것(13)은 아닌지 검토하라고 요구하고,

인륜을 저버리고 당신을 섬기고 사랑하도록 강요하는 θ

아니라는 것이다.

 

 

*논쟁 : Mk 복음에서는 세 차례에 걸쳐 종교지도자들과 논쟁,

2,1-3,6: 갈릴래아 논쟁 사화

7,1-23: 유다인들의 전통 논쟁 (여기)

11,27-12,34: 예루살렘 논쟁 사화.

 

*이 단락은 : 조상들의 전통에 관한 예수님과 바리사이들의 논쟁,

바리사이들은 : 손을 씻지 않고 음식을 먹는 예수제자들을 보고

                  조상들의 전통을 따르지 않는다고 비난하자,

예수님께서는 : 바리사이들은 하느님의 계명을 저버리고

                  사람의 전통만을 고집한다며 그들을 나무라면서,

                  손을 열심히 씻는 것보다 마음을 씻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하신다.

   예언자들도 유다인들에게 하느님께서 진정 바라시는 것은

              말이나 형식이 아니라 마음의 회심이라고 강조하였다.

 

*예수님께서는 :

바리사이들은 처음에는 θ의 법을 위해 인간의 법을 만든 다음

점차 두 법을 동등시하고(θ= 인간),

나아가 인간의 법으로 θ의 법을 대체하면서(θ인간)

θ의 법을 無力化시킨다고 비판하신 것이다(θ×, 골로 2,20-23참조).

                                   <헌법 - 법률 - 세칙>

하느님의 계명 : 여기서는 부모를 섬기라는 계명.

     Ɵ의 계명에서는 너희는 부모를 공경하라(출애 20,12) 고 했으나

      인간의 전통은 코르반하면 자신은 그 돈을 사용할 수 있지만,

            부모는 사용할 수 없도록 하였기에 예수님은 비판.

 

코르반 : ?이것은 거룩한 제물이 될 것이다.?는 뜻.

   원래는 θ께 바치는 봉헌물

    유다교에서 물품을 θ께 바쳐 俗人이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서약문.

     

?코르반?이라고 한마디만 하면,

자신(봉헌자)은 그 제물을 계속 사용할 수 있지만,

남에게, 심지어 가난하고 병든 부모에게도 줄 수 없었다.

후에 가서 제물을 성전에 넘겨주지 않고서도

                다른 사람이 사용 못하게 하는 형식으로 변질.

⇒∴ Je이 비난 : 전통 핑계로 θ의 계명× (=부모 섬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