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성경 공부/간추린 네복음서

물위를 걸으신 기적(마르 6,45-52 ; 마태 14,22-33, 요한6,16-21)

윤 베드로 2019. 3. 25. 20:25

35. 물위를 걸으신 기적(마르 6,45-52 ; 마태 14,22-33, 요한6,16-21)

예 수

제 자

제자들을 배를 태워

베싸이다로 보내고

혼자서 군중을 돌려보내시고,

그 후 기도하시려고 산으로 .

 

 

날이 저물었을 때 제자들이

배가 바다 한가운데에서

역풍을 만나 고생.

⇒①예수님과 떨어져 있는 데에서

오는 어려움을 표현한 것,

또는 교회가 세상 한가운데

있다는 것.

이것을 보신 Je께서는

물위를 걸어서 제자들 쪽으로 오시다가

그들 곁을 지나쳐 가시려고 하였다.

↘※θ의 출현을 의미.

그 때는 새벽 네시쯤.(귀신 출몰 시간.)

Je께서 물 위를

걸어오시는 것을 보고

유령인 줄 알고 비명.

제자들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고 유령인 줄 알았다.

나다. 겁내지 말고 안심하여라 하시며,

(자기계시 양식)

그들이 탄 배에 오르시자

바람이 그쳤다.

놀라 어찌할 바를 몰랐다.

마음이 무디어서

빵의 기적도 아직 깨닫지×

가르침 : Je께서는 빵의 기적과 함께 물위를 걸으시는 기적을 통해서 제자들에게 자신의 神性을 계시.


*예수님께서는 : 빵의 기적과 물 위를 걸으시는 기적을 통해서

                           제자들에게 자신의 神性을 계시.

예수님은 :

       씨뿌리는 사람의 비유설명 이해도 확인을 위해

                                풍랑을 가라앉히신 기적

       빵의 기적 이해도 확인 물위를 걸으신 기적을 행하신다.

 

예수님의 교육에는 대충하고 넘어가는 법이 없으며,

            예수님은 먼저 이론으로 가르쳐 주시고, 실습을 통해 확인.

            이것이 예수님의 교육방법.

 

*이 사건에서 우리는 예수님과 함께 하지 않는 제자들,

                    , 교회는 즉시 시련을 당하게 됨을 알 수 있다.

       바다는 죽음의 세력을 상징.

       스승 예수님이 안 계신 상황에서 제자들이 바다를 건너려 하자

                                     혼돈과 죽음의 세력이 그들을 위협.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 물 위를 걸으신다.

              이는 죽음의 세력이 예수님의 발아래 굴복했음을 암시.

 

*?나다?(50) : 예수님은 두려움에 떨고 있는 제자들에게

                      ?나다, 겁내지 말고 안심하여라?라고 말씀.

 

?나다?(Ego Eimi)라는 표현은 :

                구약성서에서 θ이 당신을 계시하시는 방식.

                그리스말 Ego Eimi는 우리말로는 나는 이다

                                     또는 나는 있다가 된다

     

예수님은 : ?나다?하심으로써 자신이

                   Mk1,1절의?하느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을 말씀.

                              , 자신의 정체를 밝히시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