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성경 공부/간추린 네복음서

시로페니키아 여자의 믿음(마르 7,24-30 ; 마태 15,21-28)

윤 베드로 2019. 3. 28. 20:21

39. 시로페니키아 여자의 믿음(마르 7,24-30 ; 마태 15,21-28)

예 수

시로 페니키아의 여자

배경 : 예수께서 베싸이다를 떠나 잠시 쉬시기 위하여

시리아의 항구도시인 띠로 지방으로 가셨다.

(지금의 레바논 지역, 북쪽으로 약 90Km).

 

Je는 공생활 동안 주로 Is땅에서

Is백성을 상대로 활동.

때로는 이방인도 상대.

게라사에서의 구마이적사화(5,1-20),

오늘 복음,

백인대장의 종 치유(8,5-13).

이 말씀들은 초대교회에서

이방인 전도를 하는데 큰 힘.

 

그때 시로페니키아

(지금의 레바논,이방인지역)

여자가 소문을 듣고 와서,

자기 딸에게서

마귀를 쫓아내 달라고 간청.

 

: Je 께 대한 깊은 믿음으로 간청.

 

?자녀들을 먼저 배불리 먹여야 한다.

자녀들이 먹는 빵을 강아지들에게

던져 주는 것은 좋지 않다?

하고 말씀(27).

이 단락의 핵심.

Je께서는 여인의 청을 냉정하게 거절.

이방인을 구원에서 배제시킨다는 뜻 ×,

구원이 Is 백성에게 우선적으로

주어져야 한다는 것을 강조.

자녀들이 먹는 빵 : Is 백성들의 구원,

강아지 : 이방인,

 

?선생님, 그렇긴 합니다만

상 밑에 있는 강아지도

아이들이 먹다 떨어뜨린

부스러기는 얻어먹지

않습니까?? 하고 사정.

(28).

 

: 여인은 Je의 말씀을 알아듣고

재치 있게 응답.

 

 

 

여인의 강한 믿음을 확인하신

Je께서 여인의 청대로 딸을 치유.

 

 

가르침 : 유다인, 이방인 구분보다 믿음이 우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