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엘리야와 요한 ; 엘리야의 재림 논쟁(마르 9,9-13 ; 마태 17,10-13)
예 수 | 제 자 | |
산에서 내려오시면서, “사람의 아들이 죽었다 다시 살아날 때까지는 지금 본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아라” 당부(9절). ①이 단락은 산(Je 변모사건) 아래로 내려오면서 나누는 대화. ②지금 본 것(변모사건)에 대하여 부활 때까지 함구령 : Mk의 마지막 함구령. |
①“죽었다가 다시 살아난다”는 말씀이 무슨 뜻인지 몰라서 서로 물어보다가, ②예수께 “율법학자들은 엘리야가 먼저 와야 한다고 하는데 어떻게된 일입니까?” 하고 물었다(10-11절). ①제자들은 죽음과 부활을 전혀 이해못함 → Je께 묻다. ②Is에는 : 메시아가 오기 전에 엘리야가 재림하여 준비한다는 믿음. (말라 3,23-24 ; 집회 48,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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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야가 먼저 와서 모든 것을 바로 잡아 놓을 것이다. 그런데 성서에 사람의 아들이 많은 고난을 받고 멸시를 당하리라고 한 것은 무슨 까닭이겠느냐? ...사실은 성서에 기록된 대로 엘리야는 벌써 왔었고 사람들은 그를 제멋대로 다루었다.” (12-13절) |
←엘리야 논쟁 유다교 : 엘리야가 오지 않았기 때문에 ⇒ 예수 ≠ 메시아 그리스도교 : ⓐ엘리야= 세례자 요한, (Mk1,6 ; 6,14-29) ⓑθ나라 준비도 완료 ⇒“때가 되어 θ나라가 다가왔다” ∴ Je = 참된 메시아. 12-13 : Je는 제자들의 질문에 답하시면서 당신이 메시아이심을 증언. ⇒이 말씀은 초대교회에서 유다교와 그리스도교간의 논쟁을 배경. |
*엘리야는 : 기원전 9세기경에 활동한 예언자.
유다인들은 그를 모세와 동등한 서열에 두고 있고,
회교도들도 그를 진정한 예언자로 고백한다.
⇒그만큼 강력한 영향력을 남긴 분이다.
*엘리야는 : 북이스라엘의 일곱 번째 임금이었던 아합시절에 등장했는데,
당시 사회는 물질 숭배와 바알 우상에 빠져 있었다.
⇒엘리야 예언자는 : 카르멜 산에서 바알의 제관들을 제거하며 하느님의 힘을 드러냈다.
이후 그는 회오리바람에 실려 승천한다.
그래서 백성들은 : 종말이 가까워지면 그가 다시 올 것이라 믿기 시작했다.
예수님께서는 : 세례자 요한을 엘리야에 비유하신다.
*Is에는 : 메시아가 오기 전에 엘리야가 재림하여 준비한다는 믿음이 있었다
(말라3,23-24 ; 집회 48,10-11).
⇒유다교 : 엘리야가 오지 않았기 때문에 예수 ≠ 메시아.
그리스도교 : 엘리야 = 세례자 요한, θ나라 준비도 완료,
∴ Je = 참된 메시아.
⇒이 말씀은 초대교회에서 유다교와 그리스도교간의 논쟁 배경.
Je는 제자들의 질문에 답하시면서 당신이 메시아이심을 증언(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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