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드리아市
(Alexandria)
이집트
(Egypt)
크레오파트라의 고향인 알렉산드리아市는
BC 332년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건설한 후 수도로 삼았으며,
지금의 수도인 카이로에서 북서쪽으로 183㎞ 떨어져 있다.
도시의 중심부에는 고대 유적지가 자리잡고 있다.
파로스의 동쪽 끝에는 한때 '세계 7대 불가사의' 중의 하나로
일컬어지는 거대한 등대(파로스의 등대)가 세워져 있었다.
고대도시의 유적은 거의 남아 있지 않지만 폼페이의 기둥과
히드리아누스 지하묘지는 아직 그 구조물이 그대로 남아 있다.
유명한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은
오랜 세월을 거치는 동안 많이
훼손되었다.
알렉산드리아의 인구는 375만명 정도
되며,
이집트에서는 두번째 큰 도시로
이집트의 중요한 항구중 하나로 꼽힌다.
또한
해변을 따라 클레오파트라와 줄리어스 시저와
안토니우스 그리고 옥타비아니우스의 비극이
연출됐던 곳으로도
유명하다.'
BC 3세기초 프톨레마이우스 1세에 의해 세워졌던 세계 최대의
도서관 자리에 세운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1990년 부터 유네스코의
도움으로 도서관이 재건되었으며
외벽에 각 나라의 문자를 새겨 기념하였는데
우리 문자도 몇 글자가 새겨져 있다.
알렉산더대왕
흉상
도서관내부
7대 불가사의 파로스 등대가 있던 자리에 세워진
콰이트베이
성채
이 요새는 1480년 술탄 카트이베이가 알렉산드리아의
고대 등대 위에 세운 것이다.
지금은 오래된 성채의 안에서 등대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을
뿐이다.
세계7대불가사의의 하나로 등대는 높이가 125m에 아래에
노동자들을 위해 약 300개의 방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고대7대부가사의의 하나인 파로스(Pharos) 등대
BC 280∼250년
무렵 Alexandria 파로스섬에
세워진 세계 최초의 등대인데
1100년과 1307년에 일어난 지진으로 무너졌다고 알려져
왔는데,
지난 1994년 바닷속에서 높이 4.55m, 무게 12t에
이르는 여신상을 비롯한
등대 잔해 수백 점이 인양되어 그 존재를
드러냈다
파로스의 등대가 바빌론의 성벽을 밀어내고 세계의 불가사의로 뽑힌 것은
기원전 3세기에 30층이나 되는 거대한 건물을
세웠다는 것이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 등대는 서기 646년 사우디아라비아 군대가 알렉산드리아를
함락할 당시만 해도 건재했었단다.
박물관에 당시 등대 모습을 복원해 그린 그림만 남아있다.
원형 경기장 (The Roman Amphitheater)
2세기 경 로마제국 시대에 만들어졌다함
몬타자 궁전 (Montaza Palace)
국제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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