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오의 가장 소중한 의무 가운데 하나는 : 주 회합 참석이나 활동 의무처럼
성모님께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신심을 보여 드리는 일.
왜냐하면 성모 신심은 레지오 사도직의 뿌리이기 때문이다.
⇒나무는 : 뿌리가 없으면 살아 있지 못한다.
뿌리가 있어야 땅에서 수분과 영양분을 흡수하며
크게 자랄 수 있고, 거센 바람에도 넘어지지 않는다.
이처럼 레지오 단원들도 각자의 뿌리가 작든 크든
성모 마리아 안으로 뻗어 내리고 성모님을 통해서 영양분을 흡수한다.
그런데 성모 신심은 그냥 자라나는 것이 아니다.
레지오 주회 때 영적 독서나 훈화 그리고 교본공부 등을 통해서
성모 신심을 키우도록 노력해야 한다.
레지오 마리애는 성모 신심을 통해서 창설된 信心 단체이다.
1917년에 개척자회 평의회원들과 더불어 프랭크 더프는
몽포르의 성 루도비꼬 마리아가 지은 <복되신 동정녀께 대한
참된 신심>을 연구하는 회합을 가졌고,
이 회합에서 연구한 결과가 레지오 교본에 수록된 성모 신심의 모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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